주간지 '주간문춘'이 28일 나카이 마사히로(52)를 둘러싼 여성 관련 트러블 유료 기사의 제목을
일부 정정한 것을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해, 정정 내용을 둘러싸고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는 가운데
후지 TV의 시미즈 켄지(64) 사장이 기사 정정에 대해 언급했다
주간문춘은 작년 12월 26일 발매호에서 게재한 제1탄 기사에서
2023년 6월 나카이 마시히로와 전 후지 TV 사원 X 씨가 회식한 경우에 대해서
X 씨의 지인의 증언을 토대로 'X 씨는 후지 TV 편성 간부 A 씨의 권유를 받았다'라고 적었다
그러나 주간문춘은 그 후 X씨 본인 등에 대한 취재를 거쳐
'X 씨는 나카이의 초대를 받았고, A 씨가 세팅하고 있는 모인의 '연장'이라는 인식이었다'라는 것이 밝혀져
연초의 제2탄 이후 기사에서는 새로운 취재 결과를 근거로 내용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주간문춘의 전자판(유료)에서 전달된 제1탄 기사에서는 이 점에 대해 정정하고 사과하고
수정을 추가하는 대응을 취하고 있다고 한 다음
'지금까지 보도한 것처럼, 사건 직전 A씨는 X 씨를 나카이의 자택 바베큐 파티에 데리고 가는 등 하고 있었고
또 X씨도 취재에서 'A씨가 세팅하고 있는 모임의 연장이었던 것은 틀림없다'라고 증언하고 있어
이상의 경우로부터 A씨가 이 사건의 트러블에 관여한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후지 TV의 편성 간부 A 씨는 사건 당일 회식을 세팅했다는 보도로 인해
이 사건이 대소동으로 발전했다는 인터넷상에서 문춘 비판이 과열되면서
'세기의 대오보' 등의 키워드가 X(구 트위터) 트렌드에 올랐다
그런 가운데 27일 회견을 거쳐 후지 TV 대표에 취임한 시미즈 켄지 사장은 아사히의 취재에 대해
'왜 (정정이) 어제였을까?'라고, 10시간 이상의 회견을 진행했는데
거기 오신 기자분들이 그렇게까지 시간을 쓰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는 댓글을 달고 있었다
주간문춘의 기사 정정이나 시미즈 겐지 사장의 코멘트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문춘 주작이었어? 실망이다 믿었는데..'
'회견에서도 A씨는 관계가 없다고 말했는데 그게 사실이겠지
문춘의 사죄 회견은 언제?'
'상납이 없었다면 나카이가 여자 아나운서를 헌팅에서 놀아난 것뿐이잖아
나카이는 욕먹어 마땅하지만, 이렇게까지 난리 칠일은 아니었네'
'역시나 쓰레기 문춘'
'A 씨는 관여하지 않았다면 어째서 출근 정지가 된 거야?'
'나카지마 유이치(A 씨) 문춘 고소해라'
'이게 나카이 사적인 안건이라고 후지가 인식하고 있었다면 윗선까지 이야기가 올라갈 리 없고
전무도 매우 무거운 안건이라고 느끼고 있는 것만으로 무관할리 없어'
'나카이 독박 씌운다고 해서 스폰서가 돌아오지 않는다'
'A 씨와 나카이가 있는 BBQ에서 도중에 갑자기 돌아가려고 하는 히로미를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츠루베가 자신의 프로그램에서 말한 증거가 있기 때문에
A 씨는 나카이와 항상 이런 짓을 해왔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새로운 사장은 깨끗한 거야?'
'후지가 우리는 관계가 없다고 말할 때 추가 폭로를 터트리려는 문춘의 큰 그림'
'그럼 왜 1년 반 동안 가해자를 출연시키고 사건을 은폐하고 있었는지...'
'아직 후지는 반성이 부족한 것 같다'
'정정보다 나카이가 강제로 한 게 사실인지 아닌지부터 밝혀라'
'문춘은 아직 총알이 있고, 후지가 거짓 해명하는 순간에 발사할 거야'
'사원의 성피해를 1년 반이나 방치한 회사가 '왜 정정이 어제였을까?'라니 ㅋㅋ'
'후지 TV의 악이 100에서 90 정도가 되었을 뿐이야'
'후지가 입은 손실의 일부는 문춘에게 책임 있다'
'후지는 지금까지 잘못된 보도를 한 적이 없냐?'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A 씨와 나카이는 대체 무슨 관계?
주간문춘이 기사의 일부를 정정한 화제는 오늘 방송의 '메자마시 8'(후지 TV)에서도 다루어
과거에 주간문춘에 의해 불륜 스캔들을 특종 당하고 의원직을 사퇴한
미야자키 켄스케의 아내로 전 정치가 가네코 메구미는
'흐름을 만든 것은 문춘에 의한 '후지 사원이 권유했다'라는 것이 계기가 되어 발전했다
시청자들은 후지 TV에 강한 불신감을 가지고 있고, 스폰서가 광고를 철수라는 판단의 근거가
문춘의 후지 TV 사원 관여가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정정, 사과 한마디로 끝내도 괜찮은지
최초 보도의 충격은 정정 한 마디로 끝낼 수 없다
그로 인해 인생을 망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제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곤란하다'라고 말했다
미야자키 겐스케 4년만에 또 불륜 발각
주간문춘의 제2탄 기사 내용도 정보가 일부 수정되어 있어
당초에는 편성 간부 A 씨가 X 씨를 회식에 초대했지만 직전에 약속을 취소해
나카이와 단 둘 뿐인 상황이 되었다고 하고 있었지만
속복에서는 권유한 인물이 나카이로 되어 있어 나카이로부터 당일
'모두 약속을 취소했는데 괜찮아?'라는 연락을 받고 일 관계상 거절할 수가 없어
혼자서 나카이의 자택에 갔고 '원치 않는 성적 행위를 당했다'라고 지인이 증언
A 씨는 아마도 이러한 경위를 후지 TV에 설명하고 있었기 때문에
공식 사이트나 기자회견에서 A 씨의 사건 관여를 단호하게 부인한 것으로 보이지만
X는 제2탄 기사로 주간문춘의 취재에서
'첫 회식은 A씨의 권유로 갔고, 그 후에도 마찬가지
(사건 당일) A 씨는 그 자리에 없었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후지는 부인하고 있지만, (사건이 일어난 당일은) A 씨가 세팅하고 있던 모임의
'연장'인 것은 분명하다'라고 답하고 있었다
또한 X 씨는 그 외에도 '왜 지금 까지 후지는 A 씨가 하는 짓을 멈추지 못했는가
일부러 모르는 척한 것인가? 나와 비슷한 피해를 당한 사람이 있다' 등의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고
제3탄에서 문춘은 후지 TV 현역 아나운서를 취재해
A 씨가 2021년 겨울 여자 아나운서 3명을 고급 호텔 술자리에 데려가
나카이 마사히로와 남성 탤런트에게 '상납'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었다
후지TV 여자 아나운서 상납 시스템 폭로 ft. 나카이 마사히로
주간문춘은 그 후에도 25일 전달한 기사에서
나카이 마사히로와 X 씨의 트러블이 발생하기 며칠 전에
나카이의 자택에서 BBQ 파티가 열려 X씨는 A씨로부터 '일과 관련되기 때문에'라고 해서 참가했는데
2차 스시집에서 A씨의 말을 듣고 나카이와 연락처를 교환했다고 밝히고 있었다
또한 주간문춘은 그 후 속보 기사에서 A씨가 여성 아나운서들을 접대 요원으로 취급하고 있었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여러 정보를 전했고, 후지 TV도 27일 회견에서
A 씨 등을 청취 조사한 결과, 트러블 직전의 BBQ 파티와 2021년 친목회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히고 있었다
또한 주간문춘 외에 '스포니치' 등도 A 씨가 후지 TV나 타국의 아나운서 등을
접대 요원으로 취급하며, 나카이와 남성 탤런트에게 접대시키고 있었다고 전하고 있었다
이게 저는 논점을 흐리고 물 타기 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데
논점은 당일 A 씨가 자리를 주선했는지 안 했는지가 아니라
이전부터 A씨가 여자 아나운서들을 접대 자리에 참석하게 압력을 행사했는지 안 했는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해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친목회가 있었다고는 인정했다고 하니)
와타나베 나기사에 대해서도 악플이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전 '후지 TV' 와타나베 나기사 포토 에세이 발매
피해자는 죽어서 지내야 하는 건가?
포토 에세이 발매하고 그라비아 찍으면 안 되는 건가?
저는 그럴수록 더욱 긍정적으로 밝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래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요
와타나베 나기사에게 쏟아지는 악플에 대해서는 죽어라 죽어라 하는 것도 아니고
도무지 납득이 안 되네요..
물론 문춘도 오보에 대해서는 책임질 부분은 책임져야겠죠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츠코 디럭스 '크림시츄' 소속사 사장 금전 트러블 잠적 (2) | 2025.01.30 |
---|---|
탁구 선수 니와 코키 도박 혐의 서류송치 (0) | 2025.01.30 |
'미스 일본 그랑프리' 이시카와 사유리 조카 이시카와 마리나(19) (0) | 2025.01.28 |
아오키 카논 성폭행 미수 연예인 키노시타 타카유키? (3) | 2025.01.27 |
아카시야 산마 불화설 나카이 마사히로 은퇴 언급 (0) | 2025.01.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