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야 산마(69)가 라디오 방송 'MBS 영 타운 토요일'에서 여성 관련 트러블로 연예계를 은퇴한
나카이 마사히로(52)에 대해 언급하면서 SMAP(스맙) 해산 이후
나카이와 거리를 두고 있던 것 등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산마는 이 방송에서 나카이 마사히로의 연예계 은퇴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나카이는 우리에겐 전우로 연예계 친구인데 몇 년 동안 보지 못했다
SMAP 해산 이후 나카이와 만나지 않았다
일도 전부 '나랑 하는 건...'이라고 하니까'라며 2016년 스맙이 해산한 이후에는
나카이와 거리를 두고 있던 것을 처음으로 밝혔다
나카이 마사히로와 거리를 두고 있던 이유에 대해서 산마는
'멋대로 기무라파가 되어 있지만, 나는 스맙파로 세간에는 '산타쿠'가 있는 것도 있고
사이가 좋은 것도 있지만, 그런 것도 얽혀서 나카이는 만나기 어려웠다
27시간 테레비에서 산마와 나카이 코너도 있고, 이런저런 일이 겹치다 보니가
멋대로 그렇게 된 것 같다'라고 말해 기무라와 가까운 것이 원인인 것을 시사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기무라와는 사이좋게 지내면서 나카이가 연락처도 가르쳐주지 않았다는
이상한 것을 오늘 알았다, 그런 뭔가 협의 같은 게 있어서 멋대로 그렇게 되어 버렸는데
'은퇴한다'라고 해서 유감이라고 하면 좀 그렇고.. 전우.. 좋은 시절을 산마 스맙으로 보내고
그 사이에 여러 가지 일이 있었고, 해산 같은 것도 있으면서
다른 그룹보다 멤버들을 신경 써서 계속 지켜봐 왔는데, 은퇴라고 하니.. 어쩔 수 없지..
뭐 그렇지..'라고 말했다
또한 '전우'로서 2011년 연예계를 은퇴한 시마다 신스케, 성가해 소동으로 작년 1월부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의 이름을 거론하며
'오와라이라는 전쟁터에서 서로 절차탁마하며 의식하면서 살아왔고
그게 이제 은퇴해 버리면 일도 할 수 없고..' 하며 갑작스러운 은퇴를 안타까워했다
나카이 마사히로 vs 아카시야 산마 불화설 재점화
나카이 마사히로가 일으킨 트러블에 대해서도 언급해
'내가 듣고 있는 정보와는 전혀 다른 정보도 상당히 있다'라고 하면서
마지막으로는 '여러 가지 인생이 있지만, 일단 나카이에게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전우가 은퇴했기 때문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지금 어설프게 나카이를 실드 치면 본인도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사실은 알아야죠)
아카시야 산마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불화설은 일단 사실이었구나'
'나카이와는 비즈니스 관계로 사적인 관계는 없다고 선 긋네 ㅋㅋ'
''전우니까'라고 걱정하고 있는 것처럼 말하지만, 자신은 방송 이외에는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트러블은 자신과 관련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다'
'산마는 과거 '나는 기무라파'라고 하거나 나카이에게 연락처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것
나카이, 마츠모토와 관련된 뭔가 안 좋은 일
의심스러운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나카이와 선 긋기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것 같은.. 위태로움을 느낀 건가?'
'산마의 대단한 점은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고 계속 팔리고 있다는 점'
'산마도 여자를 좋아하지만 깨끗하게 놀고 있는 거겠지
타모리도 토코로 조지도 말썽을 일으키지 않는 신사적인 게닌이라 좋아한다'
'산마가 나카이와 거리를 두고 있었다는 것을 이 타이밍에 밝히는 걸 보니까
연예계에 나카이를 따르는 사람이 없다는 식으로도 해석이 되네'
'역시 기무라가 정의었어'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나카이와 산마는 스맙 해산 소동이 발발하기 전인 2015년까지 20년간 방송된 특별 방송
'산마 & 스맙 미녀와 야수의 크리스마스 스페셜'(니혼 TV) 외에
'27시간 테레비'(후지TV)에서 2016년까지 16년간 '산마 나카이 오늘 밤도 잠들 수 없어'에
공동 출연하며 두 사람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좋은 케미를 보여주었지만
2016년 '산마 나카이 오늘 밤도 잘들 수 없어'를 마지막으로 두 사람의 공연은 제로가 되어
다른 전 스맙 멤버들은 산마와 공동 출연하고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은 공연 NG 불화설이 부상하고 있었다
그 소문을 확인시켜준 것은 2021년 방송의 음악 특집 방송 '음악의 날'(TBS)로
프로그램 사회를 맡은 나카이가 아카시야 산마와 전처 오타케 시노부의 듀엣 무대를
선보이는 가운데 사라져 산마가 '나카이 어디 갔어! 나카이 불러와!'를 외치고 있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된 원인에 대해서는 마지막으로 함께 출연한
'산마 나카이 오늘 밤도 잘들 수 없어'에서 산마가 끈질기게 스맙 해산 소동을 거론하면서
'너는 나를 기무라파 같은 눈으로 보고 있구나'
'나는 기무라파가 아니라 스맙파'
'나는 메리상파니까, 어느 쪽이냐 하면' 등의 발언을 했고
이에 나카이가 산마에 대한 불신이 생겨 관계가 악화되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또한 산마는 '영타운 토요일'에서 스맙 해산의 이면을 제멋대로 이야기하고 있어
친분이 깊은 기무라 타쿠야나 쿠도 시즈카에게 정보를 입수했는지 모르지만
'대충 사정을 알고 있었다'(스맙 해산 전부터)
'(스맙 해산 발표 전부터) 이렇게 될 줄 알았다, 개인적으로는 이것으로 충분하다
그 상태로 스맙을 계속해도 의미가 없으니까'라고 말해 스맙 팬들을 비난을 사고 있었다
산마가 이번 라디오 방송에서 나카이와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 후에
'멋대로 기무라파가 됐다, 나는 스맙파'라고 주장하고 있었지만
산마는 TV에 나와서 자신은 기무라파라고 명언하고 있어
스맙 해산으로부터 약 2주 후 방송된 '산마의 오와라이 향상 의원회'에서
전 '아메아가리 결사단' 미야사코 히로유키로부터 '나카이파냐, 기무라파냐, 어느 쪽이냐'
라는 질문을 받고, '계파로 말하면 확실히 말해서 기무라파, 나카이도 알고 있어'라고 답해
이 타이밍에 스맙파라고 하면서 나카이와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고
나카이와 선긋기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이 나오고 있다
모르긴 몰라도 지금 쫄리는 게 한 두 명일까? 후지 TV 외에 다른 방송국은 괜찮을까?
한 두 명도 아니고 아마 다른 방송국도 직원들 입단속에 진작부터 나섰을 것 같고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기는 힘들 것 같네요
저는 솔직히 이런 일이 한 번 터지고 나면 계속 관련된 기사만 나와서 좀 지겹지만..
여러 번 언급했지만 이 일로 일본 연예계 나쁜 관습이 좀 사라지는 계기가 되면
그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산마의 나카이 연락처도 모르고.. 이런 굳이 필요 없는 발언을 하는 건
역시 선긋기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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