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NHK 홍백가합전'에도 출장했던 인기 엔카 가수 이시카와 사유리(66)의 조카로
여배우 이시카와 마리나(19)가 '제57회 미스 일본 콘테스트 2025'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해
'미스 기모노'와 함께 2관왕을 달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시카와 마리나의 아버지가 이시카와 사유리의 남동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고모인 이시카와 사유리에 귀여움을 받고 자랐다고 하며
초등학교 시절에는 앨범 녹음에도 참여하거나 콘서트에도 몇 번이나 가는 등 연예계를 동경해
중학교 2학년 때 연예계에 입문해 여배우로 데뷔
지금까지는 이시카와 사유리의 조카인 것을 공표하지 않았지만
미스 일본 콘테스트 출전 즈음에 '마리나 답게 열심히 해라, 다양한 경험을 하고 와라' 등의
응원을 고모에게 받아 공표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시카와 마리나는 미스 기모노와 미스 일본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눈물을 흘리며
'설마 그랑프리를 받을 줄은 몰랐기 때문에 기뻐서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지금까지 지지해 주신 운영님들, 강사님들 그리고 무엇보다 파이널리스트 11명 모두가
항상 옆에서 응원해 주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이 상에 부끄럽지 않도록 미스 일본으로서 미래를 짊어지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어머니에게도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몸매 관리와 의상 준비도 저를 위해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등의 그랑프리 소감을 밝히고 있었다
이시카와 사유리의 조카 이시카와 마리나의 그랑프리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어딘가 이시카와 사유리의 얼굴이 있다, 특히 입가가 닮았다'
'너무 예쁘다.. 사유리 씨도 미인이고'
'너무 마르지도 않고 건강한 모습이라서 더 좋다'
'스타일 좋다 앞으로도 너무 날씬하게 살 빼지 않았으면 좋겠다'
'TV아사히 여자 아나운서에 있을 법한.. 예쁘다'
'귀엽네, 이시카와 사유리를 닮아서 눈이 예쁘네요'
'이시카와 사유리도 원래는 아이돌이니까, 피는 못 속이는구나 축하합니다'
'사카미치는 무리고, AKB에 가입하자'
'정말 미인이다!!'
'정말 귀여워~ 사랑합니다!'
'생각보다 미인이잖아?'
'쇼와시대 미인 같은 느낌이 있다'
'미인이고 노래도 잘한다고 말했으니 완벽하네'
'성형 얼굴'
'작년과 비교하면 훌륭하다' (작년 미스 재팬은..)
시노 카롤리나 불륜 인정 미스 재팬 사퇴
이런 일이 있었죠..
'처음 공표라고 말하고 있지만, 연예계 기사에서는 이미 이전부터 조카라고 소개하고 있던데?'
'나카이가 현역이라면 상납되었을 텐데.. 다행이다'
'상당히 귀여운 올해는 이견이 없다'
'오.. 올해는 모두 귀엽네'
'후지 TV에 가지 않도록 조심해라'
(어제 후지 TV는 사장과 회장이 동시에 물러났는데.. 대표가 물러나는 건 당연한 일이고
이것으로 과연 수습이 될지는 의문이네요)
'나카이 마사히로 '이 아이 괜찮네''
ㄴ'이미 나카이가 찜'
ㄴ'역시 기무라가 정의었어'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시카와 마리나는 중학교 때 연예계에 입문해 'TERROIR'라는 소속사에 속해 있어
2020년 개봉의 '극장판 정말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2020'으로 여배우 데뷔해
웹 무비와 몇 편의 CM에 출연해, 작년에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교복이 잘 어울리는 남녀를 뽑는 '일본 교복 어워드'에서 2020년(당시 중2)
문화복장학원상, 이듬해 '미스 틴 재팬'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작년에는 페리스 여학원 대학 문학부 커뮤니케이션 학과에 진학한 현역 대학생이기도 하다
노래하는 것도 매우 좋아해, 초등학교 시절 들어간 합창단에서 상을 받기도 하는 등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음악 활동도 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어
이시카와 사유리와의 공연이 성사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가장 큰 목표는 여배우로서의 활동으로 동경하는 여배우는 나가사와 마사미를 꼽아
나가사와 마사미와 마찬가지로 공식 신장이 169cm로 키가 크고 스타일이 좋아
모델로 활약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그동안 제가 봤던 일본에서 무슨 무슨 콘테스트 수상자 중에서 가장 예쁜 것 같네요
인터뷰에서도 여배우로서 활동에 대해서 욕심을 부리던데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보시죠.. 키가 좀 큰 게 일본 여배우로서는 좀 불리할 것 같지만..
일단 쟈니스 탤런트와는 공연 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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