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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오키 카논 성폭행 미수 연예인 키노시타 타카유키?

by 데빌소울 2025. 1. 27.

얼마 전이었죠.. 과거 후지 TV의 높은 사람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된

전 아나운서 유튜버 아오키 카논(32)이 새롭게 모 연예인에게 강제로 호텔에 끌려가

성폭행를 당할 뻔했다고 폭로해 다시 한번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아오키 카논 vs 키노시타 타카유키

아오키 카노는 22살 때 성전환 수술로 남성에서 여성이 된 트랜스젠더로

과거 'BS 스파카!'의 프로그램에 여자 아나운서 연수생으로 출연했고

현재는 '전 남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 아오키 카논이 얼마 전 X(구 트위터)에서 나카이 마사히로(52)의 여성 관련 트러블을 둘러싸고

후지 TV의 편성 간부 A씨의 관여나 여자 아나운서를 접대 요원으로 취급하며

탤런트에게 상납하고 있던 의혹이 부상해 큰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후지 프로그램 제작을 겸하고 있는 높은 분의 차에 자주 탔는데

키스를 하거나 몸을 만져 만족할 때까지 못 내리게 했다, 거절하면 혼났다

그래서 정신이 나갈 것 같아서 매번 약을 먹었다' 등 자신도 과거 후지 TV의 높은 사람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유튜브에서 폭로하고 있었다

 

전 아나운서 아오키 카논 후지TV 고위층 성추행 폭로

 

이어서 또 새롭게 모 연예인의 문제 행위를 X에 폭로해

'연예인으로부터 과거에 두 명에게 여러 가지 일을 당해, 그중 한 명은 힌트를 줄 수 있다

서일본의 현지 유루캬라를 닮은 연예인과 식사 후 거절했는데

팔이 잡혀 호텔에 강제로 끌려갔고, 마지막 순간에 진심으로 저항을 했더니

기분이 나빠졌는지 '돌아갈게'라는 말을 듣고 풀려났다, 어패럴도 하고 있는 사람

이 사람에 대해서는 당시 교환을 어느 정도 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힌트를 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무서워서 말할 수 없다'라는 글을 올렸다

 

 

아오키 카논은 그 전에

'어떤 연예인이 후지 TV X에 좋은 글을 올리고 있는데

당신이 그걸 말할 수 있는 입장인가? 당시도 저는 잊지 않았습니다'라고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리고 있어, 여러 힌트를 통해 인터넷상에서 빠르게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 특정되어 TKO의 키노시타 타카유키(53)가 지목되고 있었다

TKO 키노시타 타카유키는 나카이 마사히로가 은퇴를 발표한 후 

24일 새벽 X를 업데이트하고 '여러 사람들이 여러 가지 악플을 달고 있는데

그 사람도 당신과 같은 소중한 부모님이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부모님이 분명히 슬퍼하고 계실 겁니다'라는 글을 올렸고

약 반나절 후 아오키가 앞서와 같은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렸다

또한 키노시타 타카유키는 과거 나라현 현지 캐릭터 센토군의 성대모사도 하고 있던 것 외에

패션 브랜드 'BUCCA 44'의 디렉터를 하고 있고, 2015년 5월 '채널 생방송 TV all zap!'에서

아오키 카논과 함께 출연하고 있었기 때문에 키노시타가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

 

 

그리고 아오키 카논의 폭로 게시물에 대해 키노시타 타카유키의 X에는

'아오키 씨한테 무슨 짓 했어?'

'아오키 씨를 강제로 성폭행하려고 했던 게 사실이야? 그녀에게도 부모님이 있어!'

'아오키 씨는 도망쳤지만, 도망치지 못한 사람도 있었겠지?'

'아오키 카논의 말이 사실이라면 딸이 얼마나 슬퍼할까? 사실이라면 사과하고

아니면 빨리 반박하는 것이 좋을 거야'라는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고

이에 아오키 카논은 일반 유저로부터 '키노시타 타카유키가 의심받고 있습니다

아니라면 바로 정정해 주세요, 맞다면 그대로 있으시면 됩니다'라고 말하자

아오키 카논은 '정정하지 않는 것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답변해

키노시타 타카유키로부터 피해를 당한 것을 사실상 인정하고 있었다

키노시타 타카유키라고 하면 후배 연예인에 대한 파와하라

 

키노시타 타카유키 '후배 파와하라' 인정 소속사 퇴소

 

또한 여성 관련 문제도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하고 있어

프라이데이 기사에 따르면 키노시타는 과거 후배 게닌들에게 여자 헌팅을 시켰고

특히 어린 여자를 좋아해 미성년자로 보이는 여자에게도 손을 데려다가

주위에 제지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다만, 키노시타 타카유키는 나중에 미성년자 관련 의혹 등은 부정했다

(출처 구글)

어제 나카이 관련 글을 올리면서 언급했지만

지금 후달리는 놈들이 한 두 명이고, 후지 TV만 난리겠습니까?

이미 다른 방송국 아나운서도 접대 요원으로 나왔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쟈니 키타가와, 마츠모토 히토시 소동을 뛰어넘어

일본 연예계에 가장 큰 사건이 될 가능성도 커 보이고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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