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 세븐'이 여배우 아야세 하루카(35)와 한국인 가수, 배우로
활동중인 노민우(34)의 열애 교제를 보도 양측 소속사는 '친구일뿐 사실무근'이라고
교제를 강하게 부정했지만 큰 주목을 받고있다
(출처 구글)
여성 세븐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아야세 하루카의 활약을 알고있던
노민우의 접근으로 공통의 지인을 통해서 만나 2018년 7월 노민우의 제대 직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고 바쁜 시간을 내서 사랑을 키워오고 있었다고 한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말 무렵부터 아야세 하루카가 도쿄 올림픽 후에
결혼한다는 소문이 업계에서 돌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몇몇 올림픽 스폰서의 CM에 나와 있어, 말하자면 올림픽의 얼굴중 한명이다
따라서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는 개인의 사생활 변화는 NG다
올해 초에 결혼설을 보도하려는 일부 언론도 있었지만, 결국 나오지는 않았다'
하지만 도쿄 올림픽은 연기 되었고 내년에 개최가 되는 것으로 결정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결혼도 연기라고 속삭여지고 있었다, 하지만 (올림픽은)
취소 될 가능성도 나오고 있어, 그래서 올림픽을 기다리지 않고 결혼을 하거나
약혼을 발표한다는 설도 나오고 있다'
아야세 하루카의 지인도 '그와 결혼하고 싶다고 매우 친한 사람들과 상담하고 있었다
국적이 다른 장애물이 있었지만 한국의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처럼
두 사람이라면 어떤 장벽도 넘을 수 있다는 지경에 빠졌고
그런 아야세의 모습은 드문 모습이고, 그런 아야세의 마음에 민우도
결혼을 결심 할 결의를 다진것 같았다' 라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연예계에서는 아야세의 지명도와 수입이 압도적으로 위이기 때문에 결혼을 할 경우
완전히 '격차혼' 이런 모순이 부부 생활의 장애물이 될수도 있다고
두 사람의 주위에서는 결혼을 반대하고 있는것이다' 라고 노민우의 지인은 밝혔다
주위의 강한 반대에 부딪쳐 노민우도 아야세 하루카와의 결혼은 조금 냉정해져
있는 반면, 아야세는 '두사람의 결정했다면 그것으로 그만이다' 라고
결혼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여성 세븐의 이같은 보도에 대해서, 아야세 하루카의 소속사 '호리 프로'는
'친구이긴 하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 두사람은 1년반 이상 만나지 못했고
왜 저런 기사가 나왔는지 전혀 모르겠다'라고 교제를 강하게 부정했다
노민우의 소속사의 사장이자 가수 출신 어머니 오민정씨도
' 열애설은 사실무근, 교제도 없고, 그냥 친구사이다' 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있어
여성 세븐의 보도는 가짜뉴스 취급을 받고 있다
여성세븐은 지인 등의 증언을 바탕으로 약 2년 전부터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고
결혼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두사람의 교제를 뒷받침 할 만한
증거 사진 투샷은 한장도 없었다
(출처 노민우 인스타그램)
위에 게시물은 동영상 아니고 사진입니다
단..노민우의 인스타그램에서 아야세 하루카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고
여성세븐은 전하고 있으며, 노민우가 지난해와 올해 아야세 하루카의 생일인
3월 24일에 웨딩송으로 정평이 나있는 나카지마 미유키씨의 '실'이 흐르는
동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한번이라면 모를까 2년 연속으로
아야세 하루카의 생일에 맞춰서 '실'을 게시한다는건 참으로 의미심장한 일이라
만약에 교제가 사실이라면 교제를 풍긴것이 되지만,
노민우 측이 일방적인 호의를 갖고 있는 것 일수도 있어 -_-
이것만으로는 두 사람이 교제를 하고 있었다고 단언 할 수는 없다
결국 양측 소속사가 교제를 완전 부정하고 있고, 증거도 전혀 없기 때문에
가짜 뉴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여성 세븐이 추가 증거 자료를 내놓거나
다른 주간지의 취재 움직임으로 더욱 구체적인 정보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위에 노민우 인스타그램 사진은 제가 직접 확인을 한건데, 실제 아야세 하루카의
생일에 저 의미를 알 수 없는 미키마우스 인형과 함께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네요
교제를 실제 하고 있고 결혼까지 하려고 한다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다지 현실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지만, 한번도 아니고 2년 연속으로
아야세 하루카 생일에 맞춰서 웨딩송인 '실'을 올리는건...
그냥 단순히 친구의 생일 축하 의미인가..? 미키마우스라..
아야세 하루카가 미키마우스를 닮지는 않았는데 -_-
아무리 생각해도 찌라시 같지만 그래도 뭔가 찝찝한 여운이 남네요
(개인적으로는 사실이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남아있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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