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와다 아키코(74)의 은퇴설을 주간지 '주간여성'이 보도했다
와다 아키코는 22일 생방송의 라디오 방송에서 1985년 방송이 시작된
'앗코니오마카세'(TBS)가 올해 10월로 4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언급하며
'여러 가지 게스트나 이벤트 같은 것을 10월에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자세히는 말할 수 없지만, 이 바닥에서는 뭔가 새로운 것을 한다든가, 그만둔다던가 할 때는
꽤 전부터 말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10월에는 나도 40년 동안 해왔으니까..
잘 모르겠네 이건..'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본인이 정말 은퇴를 생각하고 있는지 언론이 은퇴를 바라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잊을만하면 은퇴설이 등장하는 와다 아키코
주간여성은 이 발언이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이라고 하며
인터넷상에서도 은퇴를 권유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와다 아키코의 발언에 대해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와다 아키코에 대해서
''와다상은 자신도 올해가 앗코니오마카세의 막을 내리는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자신의 이름이 붙은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는 한편
언젠가는 매듭을 짓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도 하고 있을 것이다
다만 10년 후의 50주년에는 84세가 되어 체력적으로도 무리.. 그것을 생각하면
아직 요청이 있을 때 자신의 의지로 끝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닐지..
자존심이 강한 와다상은 TBS로부터 해고당하는 것보다 스스로 결정하고 싶을 것이다'
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사실 여부는 불확실하지만 '앗코니오마카세'는 최근 시청률 침체가 이어지고 있고
와다 아키코는 한때 연예계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높은 위치의 인물에게도
서슴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충고하는 인물로 불리고 있었지만
얼마 전부터는 세상의 상식과는 크게 어긋난 언행과 최근 들어서는 노화도 있어서 그런지
판단력이 둔해지고 그로 인한 실언으로 인해 염상하는 일이 증가하고 있어
생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한계라는 지적을 받고 있었다
와다 아키코 '기타구치 하루카 바다사자 닮았다' 일파만파
(이 부분은 지난번 언급했지만, 솔직히 억까도 있는 것 같고 단순한 말실수를 트집 잡는 등
그냥 와다 아키코라는 사람이 싫으니까 뭘 해도 다 트집 잡고 까는 경우도 많지 않은가.. 싶습니다
예컨대 쿠도 시즈카도 마찬가지고..)
쿠도 시즈카 뭘해도 욕먹는 국보급 욕받이
또한 와다 아키코는 최근 질병과 부상으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어
만신창이 상태이기 때문에 생방송 프로그램 하차뿐만 아니라
연예계 은퇴를 권유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와다 아키코는 이번 달에 들어서도 '안검내반증' 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히며
'요즘은 병원만 가서 기분도 우울하다'라고 라디오에서 말하고 있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한 프로그램을 40년 했으면 그만두던지 계속할지는 전적으로 본인에게 맡기는 게 맞지 않나
어떤 결정을 본인이 내릴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시청률 조금 떨어지고 욕먹어서 그만두는 것보다는
건강이 더 이상 허락하지 않아서.. 뭐 그런 이유라면 그나마 나을 것 같은데..
근데 요즘처럼 한 두 달 사이에 엄청난 일이 벌어지는 급변화에서
아직 10월까지는 멀었으니까요..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을지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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