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KAT-TUN 캇툰 해산 불과 2주 전에 결정

by 데빌소울 2025. 4. 3.

3월 말로 해산한 'KAT-TUN(캇툰)'의 나카마루 유이치(41)가 그룹 해산의 이면을 처음 고백해

팬들이 큰 충격에 빠진 것 같다

(출처 구글)

나카마루 유이치는 작년 8월 불륜 스캔들로 연예계 활동을 자숙해

올해 1월 활동 재개를 발표했지만 눈에 띄는 활동은 아직 없는 상황인데

캇툰의 데뷔 19주년을 맞이한 3월 22일부터 SNS 업데이트를 재개해

31일 팬클럽 전용 라이브 방송 'Thank to Hyphen 2025'에 등장해

카메나시 카즈야, 우에다 타츠야와 3명이서 복귀 후 첫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라이브 방송 종료 후에는 자신의 X(구 트위터)로 음성 전달을 실시하고

캇툰 해산전 마지막 라이브 방송을 마친 사실을 보고하고

'마지막 날이라 털어놓자면 그룹 해산이 결정된 것은 2주 전쯤인데

개인 일은 차치하고 우선 가능한 그룹에 주력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내일부터 어떻게 할지 정말 아무 생각도 없습니다

갑자기 (해산을) 얘기해서'라고 해산이 갑자기 결정되었음을 처음 고백했다

 

 

캇툰이 향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정보가 나온 것은 2월 5일로

주간지 '여성세븐'이 카메나시 카즈야의 그룹 탈퇴와 스타트 엔터테인먼트로부터 퇴소를 보도해

이 보도로부터 1주일 후인 2월 12일에 카메나시 카즈야의 퇴소 그리고 캇툰 해산인 전격 발표되었다

스타트 측은 캇툰 해산 경우에 대해, 1년 반 이상 전부터 멤버들과 대화를 거듭해

금년 4월 소속사와 2년 차 계약을 하는 데 있어서

'캇툰의 간판을 내리고, 각자의 길을 선택하는 형태가 향후 멤버들에게는 있어서는 더 좋다'

라고 소속사가 판단해, 해산이 결정되었다고 했었다

나카마루 유이치에 따르면 이 발표 2주전에 갑자기 그룹 해산 통보를 받았다고 하며

1월 말 경에 해산이 결정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우에다 타츠야는 1월 31일 업데이트한 자신의 블로그에서

'어제는 180도 상황이 바뀐 하루였습니다' 등 의미심장한 글을 써

팬들로부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나카마루 유이치의 폭로에 의해 1월 30일에 캇툰 해산이 멤버들에게 전해진 것이 밝혀지면서

캇툰 팬들 사이에서는 '발표 2주 전에 해산이 결정되다니.. 역시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1개월 이상에 걸쳐 해산에 대해 이야기해 왔다는 이야기는 대체 무엇이었나'

'이전의 쟈니스 사무소라면 이런 최악의 사태는 되지 않았을 텐데'

'이것으로 해산되었다고 하는 것이 맞나?'

'이건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나카마루 유이치 때문에 해산이라고 생각한다

카메나시 군 우에다 군 힘내라!'

'해산으로 카메나시만 회사를 그만두고 두 사람은 남은 이유를 설명해 줘'

'캇툰을 계속하고 싶었다면 전원이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사무소로 이적하든 개인 사무소를 만들든 했으면 좋았잖아

그러지 않은 시점에 정신적으로 이미 캇툰은 해체 상태였다고 생각한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카메나시 카즈야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구독자수 111만)에서 3월 29일 공개한 영상 속에서

캇툰의 해산 결정은 사무소의 판단임을 암시하고 있어

'캇툰은 꼭 지금의 환경에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캇툰이 없어진다는 것은 내 안에서 역시 엄청나게 큰 일이고 

내 가치관으로서 여기가 아닌 다른 방식은 납득할 수 없다' 등

캇툰 해산으로 독립을 결심했음을 암시했다

이러한 발언으로 볼 때 캇툰 해산과 카메나시 카즈야의 독립은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19년 된 그룹의 해산을 발표 2주 전에 멤버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했을 리가 있을까..

제가 보기에는 쩌리인 나카마루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랐던 것 같고

우에다는 대충 눈치는 채고 있었던 것 같고

결국 카메나시가 캇툰 해산의 키를 쥐고 있지 않았을까 추측이 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