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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카다 유이 일반인 남성과 결혼 발표

by 데빌소울 2025. 4. 3.

(오카다 유이가 좀 전에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해 제목을 '결혼 임박'에서 '결혼 발표'로 수정했습니다)

'마스다오카다'의 오카다 케이스케(56)의 장녀로 탤런트, 여배우 오카다 유이(24)가

일반인 남성과 결혼하는 것을 3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세븐'이 특종 보도했다

(출처 구글)

'유이는 1년 정도 교제한 남자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이번에 그와 결혼을 결심한 것 같습니다'(오카다의 지인)

벚꽃의 봉오리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3월 하순

도심의 인기 카페에 봄을 느낄 수 있는 상큼한 패션의 커플이 있었다

유행하는 넥타이가 달린 셔츠에 발밑은 샌들이라는 편안한 모습의 오카다 옆에는

모자를 쓴 큰 키의 훈남이 스트라이프 셔츠를 커플룩 같다

카페를 나서면 어깨를 맞댄 두 사람은 가끔 눈을 마주치고 다정하게 대화를 하며 길을 걷는다

TV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 이미지 그대로 이날 데이트에서도 오카다는 유난히 밝은 모습이었다

'상대는 미용 관련 회사에 근무하는 일반인으로 오카다와는 동년배인 것 같습니다

일이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서 만났다고 들었는데, 그녀는 자주 좋아하는 이상형에 대해

'아버지를 닮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그는 겉모습뿐만 아니라 침착하고 온화한

성격도 아버지와는 정반대일지 모릅니다(웃음) 잘 나가는 오카다는 상당히 바쁘지만

최근 그와 보내는 시간을 최대한 소중히 보내고 있다고 한다'(이전 오카다의 지인)

 

 

오카다는 1살 때부터 아역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10년부터 출연한 '텐사이테레비쿤'(NHK)에서는 어른스러운 귀여움으로 주목받았다

'당초에는 집안의 방침으로 부모 자식의 관계는 공표하지 않았지만

오카다가 고등학교 1학년때 아버지가 개그콤비 '마스다오카다'의 오카다 케이스케임을 밝혔다

어머니는 탤런트 오카다 유카(52) 오빠는 배우 오카다 류노스케(27)로 연예계 집안에서 자란 오카다는

부친과의 관계를 커밍아웃한 후, 타고난 밝음으로 아버지의 개그를 선보여 유명세를 탔다

이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방송국 관계자)

'일본에서 가장 바쁜 여고생'이라고 불릴 정도로 개떡상한 오카다는 여배우로도 활약의 장을 넓혀

2019년에는 '나의 아저씨 WATAOJI'(TV 아사히)로 연속 드라마 첫 주연

또 다른 전환점은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컴컴 에브리바디'에 출연한 것이었다

'오카다는 하녀 역할이었는데, 주연인 카미시라이시 모네의 연적 역으로

흔들리는 여심을 훌륭하게 표현해, 여배우로서의 주가를 단숨에 올렸다'(이전 방송국 관계자)

2023년에는 정보 사이트 'All About'가 실시한 '부모보다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2세 탤런트 랭킹'에서는

우타다 히카루에 이어서 2위에 선정되었다

(출처 여성세븐)

연인과 좋아 죽는 오카다 유이

연애 그리고 결혼의 미래도 오카다는 다 계획이 있었다

'원래 오카다는 아이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빨리 엄마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예능과 배우 활동은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한다

배우로서 상을 노릴만한 대작에 출연하고 싶다는 다음 목표도 있는 것 같다(이전 오카다 지인)

오카다의 소속사에 연인의 존재, 결혼에 대해 문의하자 다음과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부모의 이혼을 경험한 오카다 유이가 결혼에 대한 복잡한 심경

아버지 오카다 케이스케에게 아직 그를 소개하지 않은 사정 등에 대해 

4월 3일 발매의 '여성세븐'에서 상세 보도하고 있다

(이미 상대 부모님에게는 인사를 끝냈고, 오카다의 엄마 오카다 유카에게도 남자친구를 소개했지만

오카다 케이스케와는 타이밍이 맞지 않아 아직 소개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핑계겠죠)

 

 

오카다 유이의 결혼 임박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축하합니다'

'확실히 상대방이 온화해 보이네'

'새로운 삶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설레는 키 차이 좋구나, 아빠와는 정반대로 산뜻하고 담백한 얼굴?'

'연예계에서 말하는 일반인 남성은 일반인이 아니다'

(일반인이라고 하지만 대부분 IT 사장님이나 이사 이런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네요) 

'최근에는 결혼이 빠르네~ 오카다 유이짱 귀여운데'

'큰 키! 역시 키가 중요한가..'

'뭔가 실루엣은 멋지고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24살에 결혼인가! 최근 여자 연예인 결혼 중에 가장 빠른?'

'일부러 찍힌 느낌 아냐?'

ㄴ'그러게 보인다 사진 잘 찍히려고 일부러 천천히 걸어 주는 느낌'

'행복해 보인다! 잘 살아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일본 연예계가 쟈니스 사태 이전과 이후로 진짜 큰 변화가 생긴 것 중 하나가

 

오카다 유이 오스카 퇴소 '방향성의 차이'

 

예전에는 소속사를 나가서 독립하는 경우에는 활동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요즘은 그냥 조용히 나간 것도 아니고 소속사와 갈등으로 나가도 별 탈없이 활동을 계속하는 경우도 많고

오카다 유이도 뭐 소속사와 갈등은 없었던 것 같지만, 여전히 바쁜 모양이네요

아무튼 결혼 소식이 곧 들릴지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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