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쿄코 2년 만에 공식석상 충격적인 근황

여배우 '후카쿙' 후카다 쿄코(42)가 15일 약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했는데

과거의 모습과 사뭇 달라진 그녀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팬들이 상당히 많은 모양이다

(출처 구글)

후카다 쿄코는 중국의 SNS 웨이보가 카나가와 요코하마 BUNTAI에서 개최한 이벤트

'2025 웨이보 문화 교류 나이트'에 참석해 일중 문화의 교류에 공헌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엔터테인먼트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후카다 쿄코는 중화권에서도 인기가 높고, 웨이보에서는 후카다 쿄코와 관련된 게시물의 총조회수가

3.8억 뷰를 돌파(후훗.. 장원영은 원영턴 영상 하나로만 46억 뷰였던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후카다 쿄코가 2023년 7월 방송의 주연 드라마 '18/40 꿈 사랑 두 여자'(TBS)의 제작 발표 회견 이후

약 2년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후카다 쿄코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후카다 쿄코입니다.

오늘 이런 명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중국에서도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들어서 앞으로 연기를 통해

여러분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웃는 얼굴로 인사하고

손을 흔들며 환호에 화답했다고 각 스포츠지가 전했다

(출처 구글)

심각하게 말랐는데..

또한 '스포니치'는 후카다 쿄코의 근황에 대해 이전에 비해 조금 말랐다고 지적하고 있었지만

인터넷상에서도 후카다 쿄코의 현재의 모습이 화제가 되어

'얼굴이 변했네?'

'누구야 이게? 사이보그?'

'또 후카쿙의 와꾸가 변했다'

'얼굴이 너무 변해서 후카쿙이 아니다'

'늙었네..'

'후카쿙 어느덧 42세.. 어쩔 수 없지 뭐..'

'정말 살이 너무 많이 빠졌네.. 걱정스럽습니다'

'뭐냐 이 말라비틀어진 오이지는'

'아야세 하루카, 후카다 쿄코, 나가사와 마사미 여배우라는 지위에 묶여 혼기를 놓쳤다'

'역시 쿠도 시즈카가 정의였어'

'단번에 할머니처럼 ㅠㅠ'

'영상을 보면 말라비틀어졌고, 혀도 잘 안 돌아가는 것 같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후카다 쿄코는 2015년 5월 영화 촬영 중에 쓰러져

다양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병하는 질병 '적응장애' 진단을 받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약 3개월 후에 복귀했지만, 그 시점에는 아직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휴양 전과 다름없는 마른 모습과 목소리도 가늘어진 상태라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2023년 2월 방송된 드라마 'A2Z'(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로 복귀했고

이어서 '18/40 꿈 사랑 두 여자'에서 후쿠하라 하루카와 함께 W주연을 맡았다

후카다는 2024년 12월 개봉한 영화 '일하는 세포'에도 출연했지만 영화 무대 인사 등에 참석하지 않았고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도 작년 11월을 끝으로 중단되어 팬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었다

후카다 쿄코는 일 복귀 후에 결혼 임박이라고 알려진 부동산 투자 회사 스기모토 히로유키 회장과 파국해

그 원인이 후카다 쿄코의 바람 때문이었다고 '스포니치'나 '여성세븐'에 보도되어

사생활에서도 잡음이 나오고 있었다

 

후카다 쿄코 vs 스기모토 히로유키 결혼 직전 파국

 

현시점에는 아직 이벤트 이외의 일에 대해서는 발표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

후카다 쿄코라고 하면 저에게는

(출처 구글)

이런 건강 미인이라는 이미지였는데..

사진으로 저 정도면 실제로는 진짜 뼈만 남았다는 이야기인데 어디가 아픈가..

그런건 아니길 바라고.. 다시 건강한 후카쿙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