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자신'이 여배우 하시모토 칸나(26)와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26)의 파국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의 교제는 2022년 10월 '여성자신'이 보도해
두 사람은 같은 해 6월 크랭크인한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에서 공연한 것을 계기로 교제로 발전했고
서로의 자택을 드나드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었다
그로부터 2년 후에는 주간지 '주간문춘'이 처음으로 두 사람의 투샷 사진을 게재하고
공원에서 키스하는 사진을 촬영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었지만
'얼마 전부터 나카가와 타이시와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 작년 여름 프러포즈를 받았지만 일시보류
지난해 10월에는 주간문춘에 의해 시모노세키 데이트가 보도되어 교제가 순조로워 보였지만
결국 프로포즈를 거절했다는 것 같다'(연예계 관계자)
하시모토 칸나 ♡ 나카가와 타이시 투샷 데이트 키스 포착!
헤어진 이유와 언제 어느 타이밍에 결별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하시모토 칸나에게 호감을 가졌던
나카가와 타이시는 이미 마음을 바꿔 '소개팅'에도 참가하고 있다는 정보도 나오고 있어
'3월 초 나카가와는 여러 연예계 관계 친구들과 함께 여성이 있는 술자리에 참가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 시기는 하시모토가 3월 초 실시한 팬클럽 이벤트를 끝내고 연속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기 전 휴식기로
연애가 순조로웠다면 둘만의 시간을 보냈을 것이다
나카가와 타이시는 그 자리를 즐기고 있었고, 여성 중 한 명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나카가와 지인)
한편 하시모토 칸나는 주간문춘에 보도된 복수의 매니저에 대한 갑질 의혹과 NHK 연속 TV 소설
'오무스비'의 시청률이 역대 최저 기록을 갱신하면서 여배우로서 큰 고비를 맞이하고 있어
현재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자신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하시모토 칸나의 소속사 '디스커버리 넥스트'
나카가와 타이시의 소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에 두 사람의 파국에 대해 문의를 했지만
양측 모두 답변은 없었다고 한다
두 사람의 파국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천년돌 대접을 받은 것도 지금은 옛날 이야기'
'갑질녀 버린 건가?'
'하시모토 칸나 그렇게 귀엽고 인기가 많아도 인생이 꼬일 때가 있구나'
'헤어진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주간지 기사는 믿지 않는다'
'하시모토 칸나가 깐 거처럼 되어 있지만, 실은 갑질녀라는 것을 알고 나카가와 깐 것일지도?'
'나카가와 타이시 현명한 판단이다, 갑질녀와 관여해서는 안 된다'
'결국 파국인가.. 둘 다 응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아쉽지만
두 사람 다 아직 젊기 때문에 결혼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6월에 프러포즈했지만 보류되고 파와하라 보도가 나오면서 헤어졌나?'
'레벨이 너무 달랐어'
'하시모토 칸나는 성격이 너무 나쁘다'
'파와하라 하는 타입은 모라하라도 하기 때문에 결혼은 무리야'
'나카가와 타이시 '너 매니저에게 갑질하고 있었다는 게 사실이야? 헤어지자!!''
'누구도 파와하라 여자는 싫어한다'
'파와하라 여자와는 헤어지는 게 정답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역시 2022년 열애 교제가 특종 보도되어 화제가 된 배우 야마자키 켄토(30)와 히로세 스즈(26)가
올해 들어 결별한 사실이 '여성세븐'에 보도되었고, 이 두 사람도 데이트 현장이 몇 번 목격되어
결혼 임박이라는 이야기도 속삭여지고 있었지만, 서로 바쁜 것이 원인이 되어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자키 켄토 vs 히로세 스즈 교제 3년 만에 결별
하시모토 칸나도 현재 매우 바쁘고, 22일 시작의 드라마 '아메쿠 타카와의 추리 카르테'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7월에는 주연 무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중국 상하이 공연이 개막하고
9월에는 주연 영화 '신체 찾기 THE LAST NIGHT'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헤어진 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아직 젊은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해서 크게 이상하지는 않을 것 같고
만약 결별이 사실이라면 어느 쪽에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지는 살짝 궁금하네요
하시모토 칸나가 나카가와 타이시를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던데 ㅎㅎ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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