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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시우치 마리야 연예계 은퇴 발표

by 데빌소울 2025. 5. 15.

여배우, 모델 니시우치 마리야(31)가 15일 연예계 은퇴를 전격 발표했다

니시우치 마리야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자신의 SNS를 업데이트하고

'이번에 니시우치 마리야는 연예계를 은퇴하게 되었습니다

5월을 끝으로 에이전트와의 계약도 종료하겠습니다'라고 보고했다

(출처 구글)

갑작스러운 연예계 은퇴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내용은 밝히지 않겠다고 하면서도

'올해 들어 가족이 어떤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발각되어

그 건에 저는 관여하고 있지 않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어

관계 각처에 폐를 끼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활동을 자제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다시 한번 가족과 그리고 제 자신과 시간을 두고 마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정신 바짝 차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집안 문제가 원인이 되어 은퇴를 결단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연예계를 떠나는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며

'앞으로는 제 인생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과는 또 다른 형태로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구체화해 나갈 생각입니다'라고도 적었다

마지막으로는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 등을 적은 후

'결코 이렇게 끝나는 걸 원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쉽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은 그저 눈앞의 날들에 감사하고, 저 다운 인생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부디 멋진 하루하루 보내세요'라고 끝맺었다

(예전에 무슨 엄마가 투자 사기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니시우치 마리야의 갑작스러운 은퇴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본인 문제도 아니고 가족 문제로 은퇴라니 불쌍하네'

'귀여웠는데.. 왠지 아쉬운 결말이네..'(스위치걸 시절에는 귀여웠죠)

'몇 년 전부터 사실상 은퇴 상태였잖아'

'엄마의 투자 트러블 사건 외에 또 뭐가 있나?'

'에비로 가면 천하를 얻을 수 있다'

ㄴ'에비는 무리야 5년은 늦었다'

'귀여워도 인성이 별로면 팔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 준 사람'

'이건 뭔가 상당히 위험한.. 형사 사건이 아니고서야 저런 말을 하긴 힘들 텐데'

'또 사장 싸다구 날렸나?'

'어차피 다시 몇 년 후에 복귀할 거야, 수요는 없겠지만'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는 굉장히 실망스러웠다'

 

니시우치 마리야 일 없음 전 소속사의 압력 여전?

 

'생각보다 팔리지 않았지.. 이토 미사키의 후계자라고 생각했는데'

'가수인지 모델인지 여배우인지 뭔지 잘 모르겠는 사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니시우치 마리야가 마이크 타이슨을 닮았었나?

일단 본인과는 상관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얼마나 큰 사건이길래 미리 은퇴 선언을..

근데 원래 활동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은퇴 발표라고 해도 별다른 느낌이 없네요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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