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루리코 금발 변신 연예계 복귀 언급

지난 2월 남편을 잃고 싱글맘이 된 코지마 루키코(31)가 연예계 복귀할 가능성을 주간지 '플래시'가 보도했다

코지마 루리코는 중국 유학을 이유로 2022년 9월 모든 레귤러 방송에서 하차해

2023년 2월에는 대형 연예 기획사 '호리프로'를 퇴사하고, 3월에는 사우나 사업 등을 다루고 있던

'Habitat 주식회사' 사장과 결혼해 8월에 첫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출처 플래시)

코지마 루리코는 지난해 1월 중국 유학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와 연예계 복귀설도 나오던 가운데

지난 2월 남편이 유서를 남기고 자택에서 사망했다

그로부터 3개월 후 플래시는 금발로 이미지 변신한 코지마 루리코의 모습을 캐치했는데

코지마 루리코는 아이를 안고 웃는 얼굴을 보이고 있었다고 한다

'조만간 일에 복귀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상담을 받았다는 업계 관계자도 있고

데뷔부터 2022년까지 몸담고 있었던 호리프로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겠지만

일단 개인 사무소를 설립해 호리프로와는 업무 제휴만 하는 '마츠다 세이코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자신의 회사를 갖고 있고, 육아까지 생각한다면 그것이 합리적이다'(대형 연예 기획사 관계자)

또한 연예 저널리스트는 코지마 루리코의 연예계 복귀에 대해

'4월 2일 '아리요시의 벽'에서 과거 코지마가 출연한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인터넷상에서도 꽤 반응이 호의적으로 화제가 되었고

본인이 결심만 하면 예능은 물론 온갖 오퍼가 쏟아질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플래시는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코지마 루리코가 대표로 취임한 'Habitat'에 문의를 했는데

코지마 본인으로부터 회답이 있어 '저 자신의 생활에 관해서는 어린아이도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의 생활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활동에 관해서는 현재로서는 전혀 결정된 게 없습니다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신세진 분들과 상의해 결정해 나갈 생각입니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코지마 루리코는 과거 수많은 레귤러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어

2015년에는 연간 프로그램 출연 횟수가 여성 탤런트 톱인 429편으로 그 후 서서히 감소했지만

2022년까지 많은 레귤러 프로그램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2020년 열애가 보도된 인기 만화 '킹덤'의 작가 19살 연상의 하라 야스히사(49)와의

교제를 둘러싸도 다른 탤런트와 삼각관계 & 약탈 의혹 등이 주간문춘'에 보도되어 안티들이 급증했다

 

코지마 루리코 & 하라 야스히사 교제 1년만에 파국

 

또한 중국 유학을 놓고도 부정적인 목소리가 많았고, 호리프로 퇴소도 원만 퇴소가 아니라는 소문도 있었다

그런 코지마 루리코의 근황 복귀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남편이 자살.. 예능으로 돌아와도 솔직히 이제는 웃을 수 없어'

'상속은 포기해도 보험금은 가능'

'하라 야스히사와 불륜!'

'그라비아 모두 구입하고 있던 팬으로서 그라비아 복귀해 주면 좋겠다'

'다시 곧 돈 많은 남자를 잡을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

'나가노 메이 '코지마 루리코에 비하면 나는 억울해!!''

'호리프로랑 싸우고 은퇴했기 때문에 복귀는 쉽지 않을 거야'

 

 

'남편이 자살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금발은 대체 무슨 의미일까?'

'지금 연예계는 옛날처럼 간단하지 않다, 복귀는 쉽지 않을 거야'

'연예계 복귀라고 해도 수요가 있나?'

'남편이 자살했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는 얼굴이다'

'평범한 할머니가 되었네'

ㄴ'마음고생으로 백발이 된 거냐?'

'Abema 쪽이라면 많이 출연할 수 있다'

'스스로는 비련의 여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플래시)

원래 멘탈은 강했던 것 같은데.. 더 강해졌나?

복귀는.. 바라는 사람들이 있나?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