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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니구치 타츠로 지인 신용카드로 AV 구매 체포

by 데빌소울 2025. 6. 6.

'나인티나인'이 사회를 맡고 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바첼로레테 재팬 시즌 1' 등에도 출연했던

사진작가 타니구치 타츠로(44)가 지인의 신용카드로 AV 동영상을 부정 구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출처 구글)

경시청에 따르면 타니구치 타츠로 용의자는 작년 3월 지인의 신용카드 정보를 사용해

인터넷에서 AV 동영상 8편(6324엔 상당)을 부정 구입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타니구치 타츠로 용의자의 지인이 경시청에 '내가 모르는 결제 내역이 있다'라고 상담해

수사를 진행했더니 타니구치 타츠로 용의자의 관여가 드러났다고 한다

경시청 조사에서 타치구치 타츠로 용의자는 

'지인의 신용카드 번호를 멋대로 사용해 AV 동영상을 구입한 것은 사실입니다'라고 혐의를 인정했다고 한다

타니구치 타츠로는 피해자의 다른 신용카드 정보도 악용해

약 100만엔을 부정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경시청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타니구치 타츠로의 체포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금액, 구매한 물건, 모든 것이 부끄럽다'

'이것으로 올해의 가장 부끄러운 사건이 이미 결정됐다!'

'어제 바첼로레테 새로운 시즌이 공개된 시점에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ㅋㅋ'

'중학생이 부모의 카드로 동영상을 구매한 것처럼 듣는 쪽이 부끄러워지는 범죄'

'부끄러움이 치사량을 넘네..내용도 규모도 모든 것이 부끄럽다'

'사진사로서의 일상이 지겨워져 스스로가 체포된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던 건가?'

'100만엔 사용 내역이 모두 AV 구입인지 궁금하다'

'그 잘생긴 사진작가 타니구치가..'

'이것은 부끄러워.. 더 이상 일본에서 살 수 없을 정도로 해외로 도망 칠 정도로 부끄럽다'

'타니구치가 구매한 품번 좀 불러줘'

'범행동기가 대체 뭐야? 의미를 전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지인의 신용카드로 AV를 구매한 혐의로 체포된 타니구치 타츠로 용의자는 

오사카 예술대학 사진학과 출신으로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학생 시절부터 광고 촬영에 종사해

24살 때 도쿄도내 사진 사무소를 설립해, 주로 배우, 탤런트 등 유명인의 촬영을 담당해

지금까지 AKB48, 히로스에 료코, 아사다 마오, 히가시코쿠바루 히데오, 세키네 치토무

하기모토 킨이치 등 1000여 명이나 되는 유명인을 촬영했다고 한다

 

 

2003년부터는 사진에 시를 실은 사진집을 출판하거나 싱어송라이터 오다 카즈마사와 콜라보 책을 냈고

2020년 방송의 '바첼로레테 재팬 시즌 1'에 출연한 것 외에

아베마 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하고 음식점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니구치 타츠로는 연예 기획사 'ELBS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기획사 공식 사이트에서는 프로필 페이지가 삭제되었다

(출처 구글)

사시하라랑도 방송을 했었네요

듣는 쪽이 부끄러워지는 범죄가 최근에도 좀 있었죠

 

비보) 피아니스트 사이토 카즈야 승무원 앞치마 절도 체포

 

음악 프로듀서 사이토 유야 여중생 도촬 미수 체포

 

'캣츠' 출연 배우 다고쿠 츠바사 속옷 절도 체포

 

근데 왜 저런 짓을 했는지.. 돈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닐 테고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건데 본인 명의로 하는 게 걸려서? 이것도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이는데

지인을 멕이기 위해서? 대체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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