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에는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내야수로 활약해
현재는 사업가, 야구 해설자,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는 스기야 켄시(34)가
TV 아사히 차기 에이스 후보라고 불리는 모리야마 미나미(26)와 밀회를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했다
스기야 켄시는 현역 시절인 2017년 10월 오사카 출신의 일반인 여성(당시 29세)과 교제 2년 만에
결혼을 발표했지만, 2020년 1월 이혼한 것을 공표했다
프라이데이에 따르면 그 이후로는 특별한 소문 없이 현재까지도 독신이지만
6월 초 밤 11시가 넘어서 스기야 켄시와 모리야마 미나미가 도쿄 나카메구로에 있는
인기 은신처 술집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꽤 친한 듯 한 쌍의 남녀와 함께 원박스카를 타고 2차로 향했다고 한다
남녀 4명이 해산한 것은 심야 2시로 스기야 켄시의 장난스러운 표정을 보면서
모리야마 미나미는 계속 웃고 있었다고 한다
이런 미팅 현장을 포착한 프라이데이는 두 사람이 연애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는 것이 아닐까 보고
스기야 켄시가 대표를 맡고 있는 'ZENSHIN CONNECT'에 모리야마 미나미와 술자리에 대해 문의를 했는데
소개팅은 아니라고 부정했다고 한다
이날 모임에 대해서는 메이저리그 중계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동갑내기
후쿠다 타로 아나운서(34)가 올해 3월부로 TV 아사히 계열의 HTB 홋카이도 TV를 퇴사하고
상경했기 때문에 응원하는 모임이었다고 한다
모리야마 미나미는 스기야 켄시와 공동 출연한 경력이 있고
후쿠다 타로 아나운서는 같은 TV 아사히 계열에서 일하고 있는 공통점이 있어
모리야마 미나미 아나운서의 친구가 함께 자리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었다
소개팅은 아니었다고 하지만, 이 보도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거짓말이지.. 미나미..'
'스기야 켄시라면 인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거짓말은 아니겠지?'
'후지의 여자 아나운서 접대 의혹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저런 모임 자체가 부정적인데'
'이런 것 때문에 이혼한 거 아니야?'
'부럽다.. 제일 좋아하는 아나운서가 모리야마 미나미인데'
'둘 다 독신이니까 즐기면 되는 거지 뭐'
'일대일 술자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세이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스기야 켄시는 프로야구 6년 차인 2014년 3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후지 TV 아나운서
야마사키 유키(37)와의 열애설이 보도되었는데, 양측은 취재에 '사생활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았다
사진을 보고 너무 이뻐서 좀 찾아봤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조금 느낌이 다르네요
아무튼 술자리를 함께한 것은 사실이지만 소개팅 자리는 아니라고 하고
저런 자리가 있는 걸 어떻게 알고 찍었는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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