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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노미야 카즈나리 쟈니 키타가와 성가해 '사과해!'

by 데빌소울 2025. 6. 16.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41)가 생일인 17일 출간되는 첫 저서 '독단과 편견'(슈에이샤)의 취재회를 개최해

책 속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쟈니 키타가와(향년 87세)의 이름을 들며 '사과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그 진위를 설명했다

(출처 구글)

나에게 말해줘 사실을 말해줘 정말 니 마음을 말해줘

'독단과 편견'은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2023년 10월 구 쟈니스 사무소(현 스타토 엔터텐먼트)로부터 독립을 발표한 후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인 편집자로부터 연락이 온 것을 계기로 시작되어

매월 1일 사자성어를 테마로 니노미야가 이야기한 것이나 100개의 질문을 바탕으로

비지니스론이나 회화술, 사생관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독단과 편견'을 근거해 구성한 내용으로

총 192페이지로 가격은 세금 포함 1,100엔이라고 한다

아라시는 지난달 내년 봄 라스트 투어를 가지고 활동을 종료하는 것을 발표했는데

이 타이밍에 첫 저서를 출판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 생각해도 왜 이 타이밍일까.. 아라시가 활동 재개하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결정한 게 아니라 5명이 '해볼까?' 같은 느낌으로 활동 재개하고 있기 때문에

뭔가 거기에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책은 1년 전부터 준비해서 생일에 출판하는 것은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제입장에서 보면 아라시가 멋대로 활동을 재개한 것 같은(웃음)'이라고 설명하고 있었다

 

 

또한, 책 속에서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라는 질문에

구 쟈니스 사무소 창업자로 2023년 생전에 저지른 성가해 문제가 큰 파문을 일으킨

쟈니 키타가와의 이름을 들어 '진심으로 사과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생각을 밝히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쟈니 키타가와 이름을 든 이유에 대해서는

'저는 기본적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 많아서

존재한다면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굴까 생각했을 때 쟈니가 생각났습니다

이 책을 만들게 된 계기라고 까지는 하지 않겠지만, 근본이 된 사람이니까요'라고 말했다

 

마에다 코키 '쟈니 키타가와 게이 쟈니스 Jr.과 성관계'

 

또, 쟈니 키타가와에게 사과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살았으면 제가 소속된 사무소는 사라지지 않았을 것이고

내가 독립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고, 사과해 주었으면 좋겠는데

그 사람은 죽어서 없으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뭐지?'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별개로 그에게 사과받은 적이 없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만나서 사과를 받겠다는 마음으로 이름을 언급한 것 같습니다

생전에는 싸우기도 하고 말다툼도 하고 자유롭게 발언하던 스타일이라서

사과를 받고 싶다는 말이 나온 게 아닌가'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건 완전히 제 생각이지만 사과를 받고 싶은 탤런트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고, 말하기 싫은 사람도 있을 테니까

민감하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이 문제에 대해 별로 민감성이 없기 때문에

질문을 받았을 때 사과하라고 대답한 겁니까'라고 말했다

 

 

쟈니 키타가와에게 사과를 요구한 니노미야 카즈나리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죽은 사람 이름으로 돈을 벌려고 하다니 ㅋㅋ'

'니노 너는 알고 있었잖아? 생전에는 아무 말 못 하고 총애를 받던 입장에서 말하는 게 무슨 의미?'

'죽었으니까 그냥 아무 말이나 할 수 있지.. 살아있을 때는 찬양만 했으면서'

'너는 어디까지 얼마나 알고 있는지 모두 말해라'

'일반적으로는 사과가 아니라 감옥에 처넣어달라고 말하는 게 정상 아냐?'

'쟈니 때문에 쟈니스가 사라졌다고 화낼게 아니라 니가 그 간판을 지키려고 노력하지 그랬냐?

소동이 한창일 때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도망친 놈이 이제 와서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쟈니 키타가와의 범죄를 알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주제에라고 말해주고 싶다'

'가끔 생각나겠지.. 그 느낌이..'

'쟈니스에서 은혜를 입은 녀석이 불평할 자격이 있나?'

'마츠모토 준은 방이 따로 있었다고 하던데 얼마나 고통을 받았을지..

보고도 못 본 척하는 것도 공범입니다'

'니노미야 '쟈니상은 상냥한 사람! 쟈니상은 위대한 사람' 강간 피해가 확대된 이유다'

'니노미야는 언제나 이런 느낌.. 교활해..'

'살아있을 때는 게이킹을 좋은 친구라고 말하던 놈이 ㅋㅋ'

'쟈니 키타가와 '평범한 외모로 축복받은 인생을 살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내 덕분이지''

'YOU 귀엽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저는 개인적으로 니노도 피해자라고 생각을 하지만

댓글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 것처럼. 생전에는 아무 말 못 하고 찬양하던 사람이

이제 와서 사과해라 이런 말을 하는 게 참 별로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냥 계속 언급하지 않고 가만있는 게 차라리 낫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쟈니스) 후지시마 줄리 케이코 책 출판 논란

 

줄리도 책 낸다고 하던데 니노도 책을 내고.. 앞으로 구 쟈니스 출판 러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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