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지마 사부로 특수 사기 체포

준레츠 등이 소속하고 있는 'G-STAR.PRO' 소속의 무서운 얼굴의 배우로

NHK 연속 TV 소설(아침드라마) '마레' 등에 출연한 미야지마 사부로(43)가

사기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구글)

음... 관상이 사기 플래그?

치바현 경찰 수사 4과의 발표에 따르면 미야지마 사부로는 사기 조직의 일원으로 보이며

작년 10월 동료와 공모해 후쿠오카현에 사는 50대 여성에게

'다음 달부터 생활 유지 보조금이 50만엔 지급되는데, 우선 등록료 수수료가 필요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수수로 명목으로 4만엔 상당의 애플 기프트 카드를 구입하게 하고

그 기프트 카드 코드를 사기 그룹이 관리하는 사이트에 입력하게 하는 등

전자화폐 4만엔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25일 성인 사이트 등록료 명목 등으로 남자 대학생로부터 260만엔 전자화폐를 가로챈 혐의로

사기 조직의 리더로 보이는 회사 경영자 남성(39)과 그룹의 일원으로

다른 회사를 경영하는 남자(35)를 체포했으며

미야지마는 이 두사람과 같은 사기 조직에 소속되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사기 조직은 4~5명 정도로 구성되어 사취한 전자화폐 코드를 매입 업자에게 팔아

현금화하는 행위르 반복하고 있었다고 하며, 치바현 경찰은 피해액이 9000만엔 이상이 된다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미야지마 사부로의 체포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연기와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건가?'

'실생활도 생긴 대로 역할에 충실한..'

'출연하는 드라마 대부분 저런 역할이었잖아 ㅋㅋ'

'연기가 아니고 진짜였다니 ㄷㄷㄷ'

'역할 만들기?'

'팔리지 않는 배우는 대부분이 범죄자야'

'대본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자백하면 대박'

'반사가 부업을 배우를 했던 것'

'나가세 토모야 같은'

'드라마 촬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출연작 '어둠 아르바이트의 함정' 역할 만들기에 너무 몰입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미야지마 사부로는 자신의 와꾸를 살려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악역으로 출연하고 있던

주요 출연 작품은 '마레' 'JIN 진' '리갈 하이' 'GTO' '전 영역 이상 해결실' 'HiGH & LOW' '형사 7인' '파트너' 

영화 '춤추는 대수사선 더 파이널' '크로우즈 익스플로드' '사채꾼 우시지마 시즌 2'

'신주쿠 스완' '레전드 앤 버터플라이'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 '트릴리오 게임'이다

(그냥 듣보잡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상당히 많은 작품에 출연했네요.. 물론 단역이겠지만)

또한 미야지마 사부로는 SNS도 자주 업데이트하고 있어 X(구 트위터)에서는 체포 직전인 25일까지

업데이트를 계속하고 있어 마지막 게시물에서는 친분이 있는 록밴드 '맥시멈 더 호르몬' 등이 출연한

'B'z'의 라이브 이벤트 'UNITE #02'에 참여한 것을 보고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아직까지 본인이 범행을 인정했다는 이야기는 없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전 SKE48 야마다 쥬나 기소 '투자 조언 사기죄'

 

특별한 반전은 없을 것 같네요

 

전 '쥬논 보이' 쿠로다 아유무 사기 혐의 체포

 

'해적전대 고카이저' 이케다 쥰야 특수 사기 계약 해지

 

뭐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