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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기무라 타쿠야 '스타토 엔터테인먼트' 차기 사장?

by 데빌소울 2025. 6. 26.

'STARTO ENTERTAINMENT(스타토 엔터테인먼트)'의 후쿠다 아츠시 사장(59)이 6월 말로 임기가 만료되어

후임으로 후지 TV의 전 전무 스즈키 카츠아키나 ABC 아사히 방송 라디오의 전 상무이사로

스타토사의 오사카 지사에서 사장을 맡고 있는 다이코우 마사히로 등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토사의 간판적 존재인 장남이 된 기무라 타쿠야(52)도 사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고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해서 주목받고 있다

(출처 구글)

프라이데이 기사에 따르면 후쿠다 아츠시 후임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는 스즈키 카츠아키가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차기 사장 후보로 기무라 타쿠야의 이름이 급부상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부사장인 이노하라 요시히코(49) '스마일 업' 사장으로 연예계 활동을 은퇴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58)가

거론되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어째서인지 이들의 이름은 전혀 거론되지 않는다며

 

전 쟈니스 Jr. 폭로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내 소시지를 먹어라'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2023년 10월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무소(쟈니스)를 해산하고, 피해자들과 진지하게 마주하고, 팬 분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간가'라고 말하며

새로운 회사의 사장에 취임하는 것을 발표했지만

스마일업에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에 대한 보상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신회사 사장 취임은 사퇴했다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대신 후쿠다 아츠시가 사장이 되었고

이노하라 요시히코는 이사 COO에 취임하는 것과 동시에 스마일업 부사장은 퇴임해

이노하라는 현재 스타토사의 이사를 맡고 있다

구 쟈니스 사무소 담당 기자에 따르면, 히가시야마가 신사장 후보에 거론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후배들에게 존경받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하며

'후배들에게 술을 사줬다는 이야기도 들리지 않는다, 후배 그룹이나 주니어들과는 나이 차이도 너무 많아

히가시야마에게 상담하러 오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내부에서 그를 추천하는 목소리는 없는 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노하라 요시히코에 대해서는 주니어(구 쟈니스 주니어)의 육성, 프로듀서를 담당하는 '주식회사 Annex'의

사장도 맡고 있지만, 작년 초에 조용히 퇴임해 '경영에서 손을 떼고 싶다는 생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주연 드라마인 '특수 9' 시리즈가 끝나면 배우 은퇴설도 나오고 있다

버라이어티 탤런트로 해 나가고 싶은 마음이 강한 것 같다'라고 말해 앞으로는 경영에서 물러나

탤런트 활동에 집중할 생각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스타토사의 장남으로 후배들에게도 존경받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가 차기 사장 후보로 급부상해

기무라 타쿠야의 사장 취임에 대해서 원래 쟈니스 광팬으로 40년 이상에 걸쳐 쟈니스 취재를 하고 있는

칼럼니스트 야마다 미호코는 '기무라는 '카운트다운 콘서트' 부활을 언급하거나 후배 그룹의 칸무리 방송에

서프라이즈로 등장하거나 생각을 차례대로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연예계에서의 인맥이나 일처리도 정평이 나 있어 후쿠다 사장도 기무라에게 상담하기도 했다고 한다

기무라가 차기 사장으로 최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력히 추천하고 있었다

 

 

기무라 타쿠야의 스타토사 사장 취임설 등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역시 기무라가 정의였어'

'Show Must Go On!'

'기무라는 사장할 생각이 없을 거야, 밖에서 여러 가지 활동을 즐기는 것 같은 사람이 갑자기 사장을?'

'탤런트는 사장이 되는 것보다 본업에 충실하는 편이 절대 좋다'

'히가시야마도 후배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형편없는 기사네'

'기무라 타쿠야 말투는 그다지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장보도 후배들에게 존경받는 장남으로 남아라'

'기무라 타쿠야는 마음이 없더라도 쿠도 시즈카는 마음이 있을 것 같다'

'나카이 마사히로를 추천합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내가 사장이라니.. 흐흐흐

최근에 이미지도 많이 좋아진 기무라 타쿠야가 사장을 맡는다면 회사로는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기무라 타쿠야는 왠지 사장 같은 건 귀찮아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안 할 것 같은데

사장은 전문 경영인이 맡기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저는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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