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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미스 FLASH 2026' 레이나 우치다 유키 여동생 공표

by 데빌소울 2025. 7. 8.

'미스 FLASH 2026' 세미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여배우, 탤런트 레이나(29)가

여배우 우치다 유키(49)의 여동생이었던 것을 이벤트에서 갑자기 공표해 

매명 행위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출처 구글)

레이나는 7일 열린 이벤트 기자회견에 참가해

'저는 후지 TV 드라마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에서 언니가 나카무라 마리코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라고 우치다 유키의 여동생임을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밝혔다

우치다 유키의 어머니는 20살에 우치다 유키를 출산한 후 이혼했고

후에 다른 남성과 재혼해 우치다가 20살 때 레이나를 출산해

두 사람은 이복자매가 된다

레이나에 따르면 우치다 유키는 생일이나 연말연시, 명절 등에 만나고 있지만

미스 FLASH 2026 참가 사실은 알리지 않았다고 하며

'언니도 바쁘고, 드라마도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지장이 생길까 봐 말하지 않았습니다

기사로 알게될 것 같습니다, 올해 언니도 40대의 마지막, 저도 20대의 마지막

그랑프리를 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잔뜩 벼르고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우치다 유키는 4월 '최후로부터 두 번째 사랑'에 출연했으며

7월 8일 오늘 첫 방송이 시작되는 드라마 '유괴의 날'(TV 아사히)와 9일 시작되는 토우마 아미 주연의 드라마

'치하야후루 -메구미-'(니혼 TV)에도 출연한다

 

 

레이나가 왜 이 타이밍에 뜬금없이 우치다 유키의 여동생임을 공표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갑작스러운 커밍아웃에 인터넷상에서는

'우치다 유키의 가정사는 잘 모르지만, 여동생이 태어나기 전에 이미 활약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친하지 않을 것 같은데.. 우치다 유키가 응원하고 있을까?'

'언니의 이름을 팔아서 어떻게든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고 하는 느낌이 강하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승부할 수 없는 것인가'

'언니의 이름을 팔지 않으면 심사위원들이 세미파이널에 올리지 않았겠지?

자신의 힘만으로 그랑프리를 수상하고 공표했다면 좋았을 텐데'

'전혀 닮지 않았는데.. 왜냐면 우치다 유키는 20살 때부터 이미 귀여웠거든

자력으로 팔리지 않는다고 언니의 이름을 파는 것은.. 별로네..'

'언니가 유니티카 캠페인 걸이던 시절과 비교하면, 스타일이나 매력 존재감 등 레벨이 다르다'

'언니의 이름을 팔려면 언니의 이름에 먹칠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게 좋아'

'전혀 닮지 않았지만..'

'스타일이 너무 나쁘다 ㅋㅋ'

'사토 에리코 닮았네'

'왠지 40대 정도로 나이가 들어 보이는데 20살 차이라니'

'안 닮은 게 문제가 아니라 일반인 수준의 추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레이나는 니혼대학 예술학부 영화학과 출신으로 연예 기획사 'VACAR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공식 프로필에 따르면 2016년 무렵부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다양한 미스 콘테스트에 출전하거나 복수의 기업 CM에 출연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여배우로서는 '기적 체험! 언빌리버블'(후지 TV)이나 몇 편의 드라마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고 있던 것 같지만

현재까지는 이렇다 할 대표작은 없는 모습이다

X(구 트위터) 팔로워 수는 약 1700명, 인스타그램은 약 7000명

주로 게임 방송을 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수는 약 1400명이다

(출처 구글)

처음에 나이 차이가 너무 나서 혹시 이복동생인가 했는데.. 진짜 이복동생이네요..

10년 활동했는데 안 팔려서 20대 마지막에 시원하게 질렀나?

언니가 허락을 했으니까 공표를 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보통 엄마가 다른 경우에는 거의 연락을 안 하고 사는 경우가 많은데

엄마가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좀 잘 지내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 둘도 가끔 얼굴은 보고 사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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