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치' 나카오카 소이치(47)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세계 끝까지 잇테Q'의 인기 기획
'롯치 나카오카의 Qtube' 로케이션 중에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니혼 TV 발표에 따르면 나카오카는 4일 베트남에서 모터보트를 타는 인기 동영상 재현에 도전했는데
보트 안에서 엉덩이를 강하게 부딪쳤다고 한다
이로 인해 촬영을 중단하고 현지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제2 요추 압박 골절' 의심으로 전치 수개월 전망 진단을 받았다고 하며
귀국 후 다시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 소동에 대해 니혼 TV는 '부상을 당한 나카오카와 관계자 분들, 폐를 끼친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모든 측면에서 안전을 더욱 철저히 확인하고
재발 방지에 힘써 프로그램 제작을 진행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나카오카 소이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트남에서 엉덩이를 부딪쳐서 다쳤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중략)
전 롯치 나카오카 소이치에게 있어서는 진심으로 몰입해 나 자신도 잊을 정도로
정신없이 도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 것은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한 일입니다
그럼 프로그램에서 다친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후회도 없습니다
일단 앞으로 폐를 끼칠 와이프에게 많이 의지하겠습니다'라고 적고 있었다
나카오카 소이치는 3년 전에도 같은 기획에서 실내 러닝 기구를 사용한 인기 동영상을 촬영하던 중
넘어져서 '오른발 관절 외 복숭아뼈 골절로 2개월의 치료가 필요하다'라는 진단을 받아
큰 부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가 된다
나카오카 소이치가 잇테Q 촬영 도중 또다시 큰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안 죽어서 다행이야.. 진짜 언젠가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했었는데'
'나카오카의 Q튜브 너무 좋아합니다, 매번 눈물을 흘리면서 웃고 잇는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몸개그는 운동선수와 같아서 아무리 조심해도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다
잘 나아서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본인은 의욕이 넘치는지 모르겠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걱정이 앞서서 웃지 못한다'
'이런 기획을 낼모레 50살인 게닌이 아직 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나카오카의 제자 같은 느낌으로 젊은 게닌을 투입할 시기가 온 것 같다'
'니혼 TV는 과거에도 사노 시로가 가키노츠카이 촬영 중에 요추 골절이 되었는데
하반신불수나 후유증이 가능성도 있는데 여전히 안전 대책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모습
이 사고를 계기로 좀 더 안전한 로케이션으로 진행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잇테Q에서는 나카오카 소이치 이외에도 미야존이 왼쪽 발목 골절
'폴 인 러브' 바비가 왼쪽 발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고 입원했었다
일본 예능이 옛날에는 진짜 독했는데 그래도 최근에는 많이 약해졌죠
TV 역사에 남을 최악의 방송사고 WORST 5
후지TV '지루한 귀족' 사망 은폐 재소환
아무튼 치료 잘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몸으로 웃길 나이는 아닌 것 같네요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WEST. 나카마 준타 ♡ 하야시 유이 열애 (1) | 2025.07.09 |
---|---|
엔하이픈 성훈 'JAP' 발언 논란 (3) | 2025.07.08 |
'미스 FLASH 2026' 레이나 우치다 유키 여동생 공표 (0) | 2025.07.08 |
스즈키 료헤이 15년 만에 아내와 투샷 포착 (1) | 2025.07.07 |
요자와 츠바사 각성제 사용 체포설 (0) | 2025.07.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