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하루마 열애설 났던 미요시 아야카 인스타 테러

어제 정말 충격적인 배우 미우라 하루마(향년30)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일단은 자살로 추정이 되고 있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검시(検視)를 한다 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현장에서 유서로 보이는 메모도 있었고

주간 문춘이 몇시간전에 낸 기사에는 일기에 '죽고 싶다' 라는 글이 있었다는

수사 관계자의 이야기도 있었다고 하니, 자살 가능성이 가장 높은것 같고..

소속사가 확인중이고 다시 보고를 한다고는 했지만, 자살이 아닌 경우라면 몰라도

자살이 확인되면 굳이 자살했다고 보고는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추후 장례 일정이나 다른 보고를 하고 말겠지..

(출처 구글)

한편..미요시 아야카

2년전쯤인 2018년 5월에 미우라 하루마와 열애설 보도가 있었죠

(출처 구글)

뭐 이렇게..사진까지 찍혔었는데..

당연히 진작에 헤어졌겠죠, 미요시는 이미 다른 남자와의 열애설이 났으니까

근데 지금 미요시 아야카의 인스타그램이 악플러들에게 테러를 당하고 있네요

'사귀던 사람이 죽었는데, 웃음이 나오냐'

(어제 하필 미요시가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했는데, 사망 소식이 전해지기 전에 올린 글인것 같은데, 웃는 사진도 아니고,구찌 티셔츠를 입고 쇼 이야기를 하는 글)

'타케우치 료마와의 열애설 뉴스로 미우라가 상처를 받은게 아니냐

후배 배우에게 졌다고 생각한게 (자살) 계기가 아니냐' 뭐 이런 터무니 없는 소리까지

오전에 봤을때 어떤팬이 '댓글쓰기 중지 시키는게 어떠냐'라는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이보다 더 심한 글도 올라오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뭐 안봐도 뻔하죠 '너도 죽어라' 뭐 이런 글도 올라오지 않았을까

 

 

(출처 구글)

타케우치 료마 & 미요시 아야카

우리나라에서도 지난번에 비슷한 일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사겼던 사람에게 몰려가서 테러하고 왜 추모 안하냐고 해서 등 떠밀리다 싶히

추모글 남기고, 상당히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이죠

아직까지 미요시 아야카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지만,

사실 이런 상황에서 SNS에 추모글 올리는것도 솔직히 저는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나 사겼던 사람이 죽었는데 

정신없는 상황에서 SNS나 붙들고 있는.. 그게 오히려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미요시 아야카도 모르긴 몰라도 정신적인 충격이 클텐대 (심지어 소속사도 같죠)

단지 사겼었다는 이유로 이런식의 테러 끔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