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 미사토(46) 주연으로 7년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TBS 일요극장
'한자와 나오키 시즌 2' (일요일 오후 9시)가 19일 25분 확대 스페셜로 첫화가 방송
평균 시청률이 22%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구글)
이같은 기록은 전작(2013년 7월) 첫화의 19.4%를 웃도는 대발진으로
7년동안 새로운 시리즈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높은 기대치가 수치로 나타났다
NHK・민방을 통한 전 GP대 (골드 프라임 시간대) 연속 드라마 중에서
첫화 20% 이상은 TV아사히 '닥터 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의 20.3% (19년 10월)
NHK 대하드라마 '기린이 온다' 19.1% (20년 1월)을 제치고
올해 전체 GP대 연속 드라마 첫화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작은 베스트셀러 작가 이케이토 준(57)의 소설이 원작으로 2013년 7월 방송 되서
최종화 시청률이 헤이세이 드라마 1위가 되는 42.2%를 기록
사회적인 현상으로 까지 이어지면 드라마속 결정적인 대사 '배로 갚아준다!!'는
신조어, 유행어 대상에서 올해의 대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출처 구글)
일본에서 또 다시 코로나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영향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7년만의 속편 첫화 시청률이 22프로를 찍은건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고
과연 기세가 얼마나 계속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사실 위에 보이는 초호화 출연진만 봐도 20프로 못찍으면 오히려 적자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단순히 출연료만 따져도 -_-) 아무튼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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