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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시우치 마리야 '전라감독 2' 여배우 복귀설

by 데빌소울 2020. 7. 21.

2018년 전 소속사 '라이징 프로덕션'에서 독립하고 현재는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중인

여배우, 가수 니시우치 마리야(26)가 2021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전락감독 2' (Netflix)에 출연해 여배우로 컴백할꺼라는 정보를 일간 사이조가 전했다

(출처 니시우치 마리야 인스타그램)

니시우치는 2018년 3월말 데뷔이후 계속 소속 되어있던

'라이징 프로덕션'을 퇴사 하고, 몇달 뒤부터 프리로 연예활동을 재개했지만

라이징 프로덕션 사장 계약 연장을 거부하고 싸다구를 날려 입원시켰다는

퇴사 경위가 알려지면서 연예계에서 일거리가 없는 상황이 지금도 계속 이어져

'지워진 여배우'라고 말해지고 있기도 하다

현재는 모델 사업을 메인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등에 촬영시 오프샷등을

공개하고 있는데 '일간 사이조'에 따르며, 니시우치가 '전라감독 2'에서

여배우 복귀를 완수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기사에서 드라마 관계자가 '아직 발표되고 있지 않지만, 접대부 역으로 니시우치가

캐스팅이 되었고, 무라니시 감독의 친구인 미츠시마 신노스케가 연기하는 토시와

관련된 중요한 인물, 니시우치는 인스타그램에 (3주전에 올라온 위에 사진)

'자극적이고 매력적인 현장, 즐겁다' 라고 자세한 내용은 밝히고 있지않지만

오랜만의 드라마 촬영에 기합이 들어가 있는것 같았다' 라고 밝히고 있다

 

 

주간지 기자는 라이징 퇴소후 니시우치에 대해서는

'프리로 일단 활동은 하고 있지만, 개점휴업중인게 실정이었다

전 소속사와의 트러블이 꼬리를 밝고 있어 , 일 제의도 거의 없었다

노출은 인스타그램뿐이었다, 전라감독 2출연은 본인에게도 오래만에 주목받는

무대로서 좋은 출발점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니시우치가 드라마에 마지막으로 출연했던것은 2017년 1분기 방송의 게츠쿠 드라마

'갑작스럽지만, 내일 결혼합니다' 였는데, 시청률이 폭망하면서

'폭사 여배우' 등으로 조롱 받고 있었지만,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등장하게 되면서

어지간히 심한 연기를 하지 않는 이상은 얻어 터질 가능성은 낮게 될 전망이다

(출처 니시우치 마리야 인스타그램)

아직 정확한 발표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상당히 신빙성 있는 정보가 아닐까 싶은게

일단 드라마가 'Netflix'에서 방송이 되고, 주인공인 야마다 타카유키는 지난번에도

일본의 긴급사태 선언 기간중 오키나와 지사가 '여행 자제'를 호소하는 가운데도

아라타 마켄유, 니와 니키 등과 함께 오키나와 여행을 하고 있던것을

'주간 문춘'이 폭로, 아라타와 니키는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야마다는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고 버텨냈던 인물로

최근에는 아웃사이더 이미지가 강해서, 니시우치 마리야를 끌어드릴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고, 전락감독 출연이 맞다고 하면 (인스타에 현장에 대해서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어떤 현장이라고 표현을 하는걸 보면 깜짝 공개를 하기 위함으로 보이고전라감독2 출연이 거의 맞는것 같음) 전편을 보신분들이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이 드라마에 나오는 여배우들은 모두 제목처럼 전라 노출 강행을 하기 때문에

니시우치 마리야의...기대를(?) 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속 의상부터가 벗기도 편할것 같고 벌써부터가 느낌이 심상치 않죠

단지 드라마의 시대 배경과는 스타일이 안어울리는 느낌이 있는게 살짝 걸리지만)

그럼 이제 니시우치 마리야의 여배우 복귀는 일단은 확정이라고 치고

이것을 계기로 본격적인 여배우 일이 계속 이어질것인가..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역시나 회의적이라고 보는데, 이 드라마 출연이 가능했던것도 Netflix 드라마이기

때문인 부분이 크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그래도 소속사 사장을 패서

입원시킨 여배우를(물론 소문이지만) 업계에서 계속 쓴다는건

업계의 상도에도 어긋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니시우치의 여배우 복귀 소식은 꼭 사실이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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