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하루마 장례식 보고 가족장으로 조용히 진행

18일 사망한 배우 미우라 하루마(향년 30)세의 소속사 아뮤즈는 20일

미우라씨가 18일 오후 2시 10분에 도내의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보고와 함께

장례식에 대해서는 '친족분들과 상의하며 이미 밀장 (가족끼리 조용히 장례를 지냄)

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라고 전했다

(출처 구글)

오후 5시에 업데이트 된 아뮤즈 소속사 사이트에서는

 '2020년 7월 18일 오후 2시 10분 미우라 하루마씨가, 도내의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라고 재차 내용을 공표하고 이어서

'중학생 시절부터 16년이라는 긴 세월에 걸쳐 함께 꿈을 이야기하며 걸어온

소중한 동료의 너무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고, 당사 소속의 아티스트, 직원 모두

슬픔이라는 감정을 넘어 망연자실해하고 원통해 하고 있습니다

그는 배우로서 작품과 마주하는 자세는 물론, 항상 성실하고 매력적인 성품으로

많은 팬 여러분, 국내외의 많은 아티스트, 스탭들에게 사랑받고 있었습니다

하나 하나의 작품에 향하는 에너지로 인해 정말 눈부시게 빛났던 그의 영혼은

지금까지 많은 작품과 그것을 받은 모든 분들의 마음속에 결코 사라지지 않고

계속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믿기 어렵고, 받아 들이기 어려운 마음이며, 깊은 슬픔속에 있습니다만

미우라 하루마는 앞으로도 아뮤즈의 아티스트며, 우리들의 둘도 없는 동료임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전하며

마지막은 그동안 신세를진, 관계자 여러분, 응원해준신 팬여러분들에 대해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적절한 시기를 고려해서 작별 할 수 있는

기회를 별도로 마련할 예정이고 추후에 안내를 한다고 하네요

 

 

(출처 구글)

역시 특별하게 사망 원인이나 다른 유서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네요

지금도 계속 확인되지 않은 미우라 하루마에 대한 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중인데, 그냥 조용히 보내드리는게 가장 좋을것 같고

'부디 좋은 곳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