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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NGT48 비방한 50세 남성 명예훼손 혐의 체포

by 데빌소울 2020. 7. 21.

인기 아이돌 그룹 (아래 스샷에 보이는 뉴스에서 진짜 처음에 그렇게 말하는

이분에서 살짝 웃겼음, NGT48을 인기 아이돌 그룹이라니 조롱인가?)

'NGT48'의 멤버에 대해 사실 무근의 비방 댓글을 트위터에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경시청이 50대 남성을 체포했다

(출처 TBS NEWS)

명예훼손 혐의로 체포 된 것은 도쿄 신주쿠의 50대 무직 남성

스미 아키히로 용의자(50)

(출처 TBS NEWS)

스미씨는 지난해 5월 아이돌 그룹 NGT48 멤버 니시가타 마리나, 타노 아야카 등

5명의 멤버에 대해서 '각성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고 회로와 인간의 마음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등 사실무근의 비방 댓글을 트위터에 게시하여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NGT48을 둘러싸고 지난해 1월 당시 멤버였던 야마구치 마호가 남성 2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 '일부 멤버가 관여했다'라고 해서 큰 소동이 벌어졌었다

조사에서 스미 용의자는 혐의를 인정하고 '야마구치 폭행사건에 관여가 의심되는

멤버들에 대한 분노로 (관여 의심) 멤버의 이미지 다운을 노렸다'라고

진술 하고 있다고 한다, 스미 용의자는 비슷한 내용의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올려

NGT48의 운영 회사가 지난달 경시청에 피해 신고서를 제출했다

 

 

일본 반응

'정의구현 불쌍한 아저씨는 바로 체포 되는구나'

'나와 쏙 빼닮았다'

'사시하라 리노 오타 ㅋㅋㅋㅋㅋ' (과거 트위터에 남긴 글에서 삿시를 응원)

'왜 대머리만 잡혀가는 것인가!'

'쉰살 치고는 늙었군, 60은 훌쩍 넘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아저씨보다는 할아버지'

'꽤 기합이 들어간 무서운 얼굴 표정 이구나' (트위터에 예전 사진은 더무서움)

'이 대머리 예전에 사시하라 레인에서 본적 있어'

' 노란 T셔츠 입고 체포 됐으면 더 좋았을 텐대'

'인상이 드럽군'

등의 외모를 조롱하는 댓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네요

(출처 TBS NEWS)

보이까 이분은 삿시 오시멘인 HKT48 오타로 과거 트위터에 남긴 글을 보니까

'HKT48 팬 여러분 총선에서 사시하라 리노 표를 미야와키 사쿠라와

적당히 표분해 해주세요, 협력을 부탁합니다' 라고 총선 전략까지 짜고 있던 -0-

근데 일본은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얼굴 다까고 체포하는 장면을

뉴스에 내보낼 정도의 중범죄자도 아닌것 같은데도

무슨 아라시 콘서트 티켓 사기범도 얼굴 까고 수갑 채워서 체포 하고

이사람도 트위터에 비방글 올렸다고 수갑도 채운것 같은데

일본은 진짜 참으로 앞뒤가 안맞는 모순이 많은 요상한 나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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