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최고 인기 코스프레녀 에나코 베개영업 의혹 맹반박

by 데빌소울 2020. 7. 22.

코스프레 경력이 무려 12년 일본 내각부에서 '쿨재팬' 대사에 임명할 정도로

일본을 대표하는 인기 코스프레녀 에나코(えなこ)가 인터넷에서 자신을 둘러싸고

떠돌고 있는 '베개영업' 의혹에 맹반박, 자신의 연수입을 밝히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에나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SNS에서

'에나코 귀엽지만 어차피 베개영업 하고 있는거지?'

'남자친구가 있으면서 스폰서가 있는거야?'등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보고 하고

'일이 많다고 베개 영업이라는 뭔 개소리입니까, 나에 대해서 뭘 알고 있나요

나의 하루와 일주일 스케줄을 어떤지 알고 있나요?

항상 더 일을 하기 위해서 하고 싶은 일이나 휴일도 반납하면서

일을 마주하고 있고 있기 때문에 일이 늘어나는거 아닙니까!' 라고 분노의 반박

이어서 '내 힘으로도 연봉 3000만엔 (한화 약3억 3천5백만원)이상 벌고 있어요!'

라고 덧붙이며 의혹을 완전히 부정했다

이에 인터넷상에서는 '에나코짱이 노력하는건 팬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

'소설 쓰는 사람들이 있구나' '자신의 의견을 솔직히 말하는 에나코가 좋아'

등의 칭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 같은 베개 영업을 의심 받기 쉬운 그라돌로 활약하는

'엉덩이 장인' -_- 쿠라모치 유카는

'베개 영업 운운하는건 아저씨들이 야한 만화를 너무 많이 읽기 때문'이라고 지적

역시 그라돌 라무 RaMu 도

'만일 베개 영업이 있다면, 한방만 잘 될 뿐이라고 생각해

쭈욱 이 일을 계속 하고 있는 사람은 그런 치트키를 사용 할리가 없는 거죠

베개 영업을 운운하는 녀석들은 시대에 동떨어진 망상가 동정들뿐'

이라고 동조 댓글을 달았다

 

 

한 예능 기자는 '정말 영향력 있는 인물은 가만히 있어도 인기가 있기 때문에

일을 미끼로 여성에게 다가갈 필요가 없고, 베개 영업을 제안해 오는 인간들은

큰 힘이 없기 때문에 응해봐야 손해만..라고 하는 것은 업계에 잘 알려져있다

만일 베개 영업이 있다고 해도 누가해도 상관 없는 일만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일에 의지하는 사람은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 할 수가 없다' 라고 말한다

기분나쁘지 않은 말로 베개 영업을 단호하게 부인한 에나코지만

연봉이 3000만엔 이상이라고 강조 한것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분분 -_-

(이것도 인터넷의 폐해중 하나죠, 사실이 아닌걸 해명하면 또 다른 의혹 제기

아무리 해명을 해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혹제기 마치 타진요 같은)

'굉장해!' '꿈이 생겼다!' 라는 소리가 있는 반면

'반감이 생길 수 있으니, 그런말은 안하는 편이 좋았을텐대'

'마운팅(힘으로 상대를 제압하는)처럼 보인다' 등의 코멘트도 이어졌다

(근데 일본 최고의 인기 코스프레녀가 연봉 3억이면 생각보다 많은건 아니지 않나?)

이에 대해서 에나코는 '연봉에 대해서는 과거에 TV에 출연 시켜주셨을때도

말한적이 있고, 나는 5000조엔을 원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괜찮아요'

라고 유머를 섞어서 대답, 열심히 일하고 일에 자부심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베개 영업을 맹반박 했다는것을 엿볼 수 있었다

아직도 여성 탤런트가 떡상 하면 질투 섞인 '베개 영업? '이라는 비방이 난무하지만

이처럼 본인이 제대로 반박 할 수 있게 된것은 좋은 추세라고 보인다

 

 

(출처 구글)

과거 사진을 보니 에나코의 귀여움은 타고난 부분이 있는것 같네요

예전에 인기 코스프레녀의 옛날 사진을 봤다가 전혀 다른 사람이라서

식겁 한적이 있는데, 저는 그게 에나코였던 걸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다른 코스프레녀하고 착각을 했던 모양이네요

얼굴도 귀엽고 ,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부심도 있고 확고한 생각도 가지고 있고

상당히 괜찮은 아이인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