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사 남편(46)과 별거중인 탤런트 오구라 유코(36)가 셋째 아이가 되는
남아를 출산 한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몇일전에 출산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
(출처 구글)
재작년에 재혼한 남편과의 첫아이로 남편은 출산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혼을 요구하는 자세는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오구라는 여전히 재결합을 원하지만, 이대로 미혼모로 3명의 아이를 키워야 하는지..
아이가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을까, 별거라는 큰 불안을 안고 있는 가운데
유코링이 새로운 생명을 낳았다
복수의 관계자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오구라는 몇일전에 도쿄 도내의 병원에서
셋째 아이가 되는 남아를 출산, 아버지는 재혼 한 남편으로 인지하는것으로 보인다
모자 모두 건강하고 이미 퇴원했고, 오구라에게는 엄마 친구들로부터
'유코링 축하해!' '수고했어!' 등의 많은 축복의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본래라면 기쁨이 넘치는 순간이지만, 오구라의 고민은 해소 되지 않았다
부부를 둘러싸고 ,셋째 아이 임신 발표 후 올해 3월에 별거 사실이 발각
이들 부부는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장남(8), 차남(3)과 함께 살다가
지난해 12월 재혼 1주년 직전에 남편이 집을 뛰쳐 나가면서 별거가 시작되었다
(출처 프라이데이)
남편은 오구라에게 전업 주부가 되도록 요구했지만 거절당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이며 (오구라 소속사측에서 이런 언론 플레이를 했었고, 남편은 은퇴를 요구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 인터뷰를 직접했는데도 이런 기사 내용이 나오네요)
남편은 이혼과 함께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두명의 입양 해소를 요구
(이 또한 남편은 아이들을 별거중인 지금도 소중히 생각하고 그부분이 가장
원치 않는 상황이 되버렸다 라고 반박을 했는데 어느쪽 말이 진실인지는 모릅니다)
오구라는 지인들에게 '아이들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다시하고 싶다'라고
털어 놓고 있었다고 한다
오구라는 별거 보도 직후인 3월 12일 인스타그램에 별거에 대해서
'남편을 지지하는 아내로서 내가 부족한 점이 있었다'라고 언급
다음날 13일에는 남편이 TV프로그램에 취재에 (아 뒤에 이야기가 나오네요)
'나는 은퇴를 강요한 적도 일방적으로 집을 나간 사실도 없다'라고 코멘트했다
(일방적으로 집을 나간 사실이 없다라는 말은 쫒겨났다 라는 의미로도 해석이되죠)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의 이혼 이야기는 변호사를 통해서 진행하고
있지만, 논의는 평행선 걷고 진전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라고 밝혀
이 상태라면 세 자녀를 오구라 혼자 키워 나가게 될 것 같다
인스타에는 그런 오구라의 심경을 나타내는 것처럼 검은 화면에서 별거 소동 직후인
3월 12일에 멈춘 '지금은 가족과 함께 평온하게 지낼수 있는 날을 진심으로 바라며
두 아이와 새로운 생명을 소중히 지켜나가고 싶습니다'라는 바램은 이뤄질지..
(출처 구글)
이전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오구라는 남편이 보낸 이혼 요구 서류도
아직 개봉을 하지 않은 상태로, 남편의 요구대로 이혼을 해주고 싶은 마음이
1도 없는것으로 보이는데, 그런 상황에서 셋째아이를 출산
남편도 솔직히 말하는게 앞뒤가 안맞는게, 별거 상황이 되었지만
여전히 아이들에 대해서는 소중히 생각한다 라고 인터뷰를 했는데
아무리 별거중이라고 해도 자신의 아이가 태어나는데도 들여다 보지 않고
인지만 하고 있다? 남편의 말도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네요
어느쪽이 진실이든 이런 상황이라면 어차피 그냥 이혼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어찌어찌해서 다시 재결합 한다고 해도 이전 행복해던 시절로는..
다시는 돌아갈 수 없을것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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