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 이와타 카렌 코로나 감염

전 AKB48 출신으로 여배우로 활동중인 이와타 카렌(22)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을 27일 소속사의 발표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발표에 따르면 이와타는 22일 인후통을 느꼈고, 25일 체온이 37.6도의 발열이 있어

도내의 병원에서 항원 검사를 받았고, 그결과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PCR 검사는 받지 않았지만, 증상으로 신종 코로나 감염이라고 진단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도내의 병원에 입원중이고, 발열 권태감 없이 회복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병원과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치료에 전념한다고 밝혔다

이와타가 출연 예정이었던 'READING LIVE DREAM2020 in August~'(8월 5일~16일)

은 만약을 대비해서 하차, 아직 연습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출연자와 스탭들과는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도대체 무슨 공연을 얼마나 대충 하길래 보름도 안남았는데 연습을 한번도 안해)

 

 

(출처 구글)

사실 이와타는 AKB4시절 활약보다 스토커 아저씨 덕분에 이름이 더 알려진 케이스죠

AKB48 가입하고 1년에 500통 이상의 편지와 악수회에서 프로포즈를 하고

당시 미성년자였던 이와타에게 성적인 내용까지..

소속사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에게 협박글까지 보내서 결국 체포 되었지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3년 판결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이후에는 소식을 알지 못했지만, 아마도 지금도 어디선가 계속 그러고 있지 않을까

이것으로 AKB48은 현역과 OG 에서 각각 한명씩의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