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코링이 갑자기 이혼 위기?
지난달 말 셋째 아이 임신을 발표한지 얼마 안된 탤런트 오구라 유코(36)가
재혼 2년째인 치과 의사 남편(46)과 별거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구글)
남편은 오구라의 임신을 알고도 작년 연말 크리스마스 직접 혼자서 집을 나와
이혼을 요구 .갑작스러운 사태에 임신한 오구라는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면서
'다시 시작하고 싶다' 며 눈물로 보내는 날들이 계속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원래라면 행복 가득해야 할 가정에 도대체 무슨 일이..?
오구라는 지금 슬픔의 늪에 빠져 있다
여러 관계자에 이야기에 따르면, 201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결혼한 두사람
사이에 균열이 생긴것은 지난 가을. 도쿄 도내에서 치과 의원을 운영하는 남편이
치과 선배의 역사 있는 의원의 인계 이야기가 진행 되는 도중에
오구라에게 '연예계를 그만 두었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한것이 발단이 됐다
두 사람은 오구라와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7세 장남과 3세 차남이 있다
당초 초혼인 남편은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놀아주었고,
오구라는 재혼을 계기로 버라이어티나 CM에서 인기를 끌고 있었다
하지만 남편은 직장 업무 환경이 바뀌는 것을 계기로 오구라에게
전업 주부가 될 것을 요구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요리 솜씨를 살려서 책도 낸 오구라는 일하는 여성에게 인기가 높고
일을 계속 하고 싶은 열망이 컸다. 그런 가운데 지난해 11월 두 사람의 첫아이가 되는
임신 소식이 있었고, 관계자에 따르면 '오구라는 현재 임신 5개월로 안정기
남편은 임신 사실을 알면서도 결혼 1주년 기념일인 작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갑자기 집을 뛰쳐 나갔다' 라고 한다
오구라는 메일로 몇번이나 남편에게 연락을 했지만, 올해 1월 남편의 변호사를 통해
도착한것은 이혼과 두 아이의 입양 해결을 요구하는 서류였다
식겁한 오구라는 자신의 태도를 사과 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 지난달 중순
남편의 변호사를 동석해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남편은 단호하게 이혼 의사를 굽히지 않고,태어날 아이도 만나기 싫다고 주장
오구라는 재결합을 희망하고 있고, 주초부터 출산 휴가에 들어 가는데
친한 지인에게 ' 남편은 열심히 가정을 꾸려 줬는데, 내가 너무 응석 부려 버렸다
별거 직전까지 부부관계가 좋은줄 알았는데..라고 눈물을 흘리며 고백했다'
오구라는 '남편이 원래 이렇게 화를 잘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들과 태어날 아이를 위해서라도 원래의 관계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매우 적은것 같다' 라고 하네요..
도대체 어떻게 응석을 부리면, 남편이 이혼하자고 하고 남의 애는 그렇다 쳐도
자기 애까지 보고 싶지 않다고 하는거야? 응석이 아니고 뚜둘겨 패기라도 했나?
오구라 유코의 인생도 참으로 파란만장 하네요
결혼 >>>남편의 불륜 >>> 이혼 >>>재혼 >>> 응석 부리기 >>>이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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