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SKE48 아라이 유키 프로레슬링 첫 승리

SKE48 아라이 유키(23)가 10일 도쿄 여자 프로레슬링 KFC홀 대회 싱글 매치

미야모토 모카(22)와의 대전에서 레슬링 본격 참전 5경기 만에 감격의 첫 승리를 올렸다

(출처 구글)

필살기인 'Finally' 를 정수리에 작렬 시키고

이게 피니쉬인가 보네요

자신의 몸을 던져 3 카운트를 잡자 경기장에는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왔다

데뷔 2개월만에 첫 승리로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라며 

'더 많이 선배들보다 노력하겠다' 라고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일본 반응

'첫승 축하해 유키! ^0^'

'움직임도 좋고, 표정도 굉장히 좋고, 몸통 조이기는 아쉬웠다'

'이전에 기브업한 기술을 반격했다!'

'파이널리 완벽했어!'

'지난번 상대에서 첫 승리를 선물했기 때문에, 이번에 승리할 가능성이 높았지

내용이 뛰어나게 좋았으니까, 유키 축하해!'

'근육이 굉장해' (다리 근육을 말하는 겁니다)

'벌써 다른 사람같다,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어!'

'유키는 매경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었다, 상대가 잘하는 것도 있겠지만

성장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이것들이 아라이 유키는 아이돌이라는 자각이 없는건가 -_-)

피니쉬 작렬!!

그리고 나서 트위터에

(출처 구글)

마츠이 쥬리나에게 바치는 승리 세레모니로 'J 포즈'를 보냈다고 합니다

쥬리나도 피드백으로 '축하하지만 'J' 가 아니라 'し' 라고 굳이 또 후배에게 지적질을..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