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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라타 에리카 복귀 안 소속사 배우 출연으로 무산

by 데빌소울 2021.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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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칸 영화제에서 '드라이브 마이 카'가 각본상을 수상했다

일본 영화 최초의 쾌거였지만, 뜻밖의 곳에서 여파가...

(출처 구글)

'감독을 맡은 하마구치 류스케는 2018년 개봉 영화 '아사코'를 찍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공연작으로 불륜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영화 라이터)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 된건 촬영 기간 중이었던 17년, 히가시데의 아내 안이 셋째를 임신한 시기였다

'불륜이 발각 된 것은 20년 1월, 3년 동안 저급한 불륜이 이어진 것이다

또한 히가시데는 회견에서 '아내와 카라테 어느쪽 좋은가요?' 라는 질문에 망설인 것도 비난이 쇄도

일 제안이 격감, 카라타도 SNS 등에서 풍긴 행위가 드러나면서 소동 이후 무대에서 자취를 감췄다'

(스포츠지 기자)

 

 

불륜 보도 후 히가시데는 쫒겨난 형태로 안과 별거, 결국 2020년 8월 이혼을 발표했다

'안은 막대한 위약금을 안은 히가시데에게 위자료 청구를 하지 않고

공유 자산이었던 자택만 양도 받고 혼자서 육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올해 5월 히가시데가 양육비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고

게다가 그는 '1인당 월 만엔'이라는 액수를 제시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다시 화염에 휩싸였다'(이전)

아내를 배신한 히가시데가 무언가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영향은 주위에도

'소속사 직원들은 역병으로 인한 실적 부진이외에 스캔들 영향으로 보너스도 많이 삭감

가뜩이나 싸늘한 시선을 받고 있는 히가시데에게는 가시방석

현재도 변함없이 '사죄'의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양육비를 늘리기 위해 월액 1만엔의 체육관 출입도 그만뒀다고 한다 ' (연예 프로 관계자)

곤경에 처해있는 히가시데지만, 드디어 일 재개 목표가 섰다고 한다

'올해 전달되는 Netflix 영화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될 수 없었다'에 출연하는 것 같다

주연 모리야마 미라이 출연이외에 역할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포스터 비주얼에 히가시데의 금발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었다'(이전 영화 라이터)

(출처 구글)

한편 카라타는 연예 활동을 자숙하고 작년 가을부터 소속사에서 서류 정리들의 일을 하고 있다

조용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그녀도 영화 복귀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다

'내년 개봉 사극 출연이 정해졌는데, 안과 같은 사무소의 배우가 출연하게 되면서

'공동 출연은 힘들다' 라고 해서, 출연 이야기가 백지화

직므까지도 복귀 이야기가 종종 있었지만, 공연자와의 조정이 잘되지 않은 것 같고

그녀를 캐스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제작사 관계자)

복귀의 길까지 험난한 '아사코' 불륜을 반성하는 자숙의 날들은 계속 된다

 

 

(출처 구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아닌지 알 수 없는 내용이라서 특별히 할 말은 없는데

소속사에서 잡일을 하는 것만봐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하려는 의지는 분명 있는 것 같은데

그럴꺼면 일단 진작에 회견을 열어서 사과를 하든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라고 하든

불륜과 관련해서는 털어내고 나서 자숙을 하는 쪽이 훨씬 현명했을 것 같은데..

잡지에서 뜬구름 잡는 헛소리나 해대고..

함께 불륜을 한 히기시데는 그래도 계속 일을 하는데..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문뜩, 히가시데 출연이 확정 된 넥플릭스 '우리는 모두 어른이 될 수 없었다'에 카라타도 출연하면

어그로 끌기에는 최고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제목도 복귀작으로 훌륭하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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