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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타니 쇼헤이 격노 대저택 보도 후지TV 사과

by 데빌소울 202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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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29) 선수가 현지에 구입한 약 12억 엔(한화 약 105억) 대저택에 대한

후지TV, 니혼TV 보도 내용에 격노해 '(자신의) 과거 자료를 사용하지 않도록 통보했다'

'취재 패스를 동결했다'라는 보도된 것에 대해 후지TV가 보도 내용의 일부는 부정하면서도

격노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사과했다

(출처 구글)

발단은 주간지 '슈칸겐다이'가 지난 12일 보도한 '오타니 쇼헤이가 대저택 보도에 격노했다'라는 제목으로

오타니 쇼헤이 사이드에서 니혼TV와 후지TV에 대해 출입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해

이 보도가 계기로 큰소동으로 발전했다

기사에서 현지 TV 방송국 주재원이 후지TV와 니혼TV가 12억 엔 대저택의 공중 촬영 영상이나

자택 앞에서의 리포트, 동네 주민에 대한 취재 등을 실시해 쉽게 집 주소를 특정할 수 있는 영상을

복수의 정보, 보도 프로그램에서 내보내고 있었다고 말하며

미국에서는 유명을 노린 강도 사건 등도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양 방송국의 보도에 격노했다고 전하고 있었다

그리고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매니지먼트 회사를 통해 후지TV와 니혼TV에 대해

'오타니의 과거 영상을 사용하지 않도록 통보'라고 하며

'취재 패스를 동결당했다'라고 니혼TV 관계자가 밝히고 있었다

 

 

이 보도에 이어 현지 다저스 전문 매체 Doders Nation 등도 슈칸겐다이의 기사를 인용한 뒤

구단 측이 미디어 자격을 취소했다고 보도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후지TV와 니혼TV는 그 후에도 각 방송에서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화제를 계속 다루었고

시청자들로부터 의문과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염상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거기에 '스포니치'는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후지TV에 대해서 '출금' 보도는 사실인지 확인했는데

후지TV가 취재 패스를 잃어 취재를 못하게 됐다는 사실은 없다라고 부정했다고 한다

다만, 신혼집을 자세하게 보도한 것에 오타니 선수가 격노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하고

'오타니 쇼헤이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고 불쾌감을 준 것에 대해서는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향후 적절한 취재를 하도록 유의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고 한다

 

 

오타니 쇼헤이 하와이 218억 별장 LA 107억 대저택 구입

세계적인 야구 스타 LA 다저스 소속의 오타니 쇼헤이에게 이제 '월 10만원 생활'은 옛말이다지난 4월 하와이에 총면적 5000 제곱피트(약 465제곱미터) 광대한 부지에 있는 구입 가격 25억엔(한화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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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을 상세보도하는 것은 지나쳤다, 오타니는 일반 연예인과는 다르다!'

'참교육을 위해서라도 취재를 못하게 막아야 하는 거 아냐?

'타인의 사생활을 엿보는 매스컴 자체가 민폐'

'소동이 잠잠해지면 또 같은 짓을 저지르고 사과하겠지'

'이탈리아 로베르토 바조도 집에 강도 습격을 당했다, 후지TV 니혼TV는 이런 강도단과 마찬가지다'

(총(개머리판)에 맞아서 머리를 다쳤다고 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 같습니다)

'스포니치의 취재가 없었다고 사과 발표도 안했겠지..'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공표하지 않는 후지TV도 니혼TV도 신뢰할 수 없다'

등의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 선수가 본거지 근처에 대저택을 구입했다는 사실을 최초 보도한 것은

미국의 메이저 언론사 'LA 타임스'로 이 신문은 부동산 기록과 부동산 업자에 대한 취재를 바탕으로

오타니 선수가 고급 주택지에 있는 대저택을 구입한 것을 확인했다는 등의 보도

또 구글 어스를 통해 대저택의 공중 촬영도 공개했다

후지TV와 니혼TV는 이 보도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취재를 실시해 대저택이나 주변 풍경을 리포트하고

또한 후지TV는 동네 주민도 인터뷰해, 그 주민은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신혼집 구입을 몰랐던 것으로 보여

멋대로 집 주소를 폭로한 형태가 되었다고 '여성세븐'이 보도하고 있었다

여성세븐에 따르면 이 문제에 대해서 물밑에서 메이저리그 기구에서도 조사를 시작했다고 해

향후 무거운 페널티가 부과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LA 타임스가 보도했을 때 이미 집 주소를 특정된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니혼, 후지가 보도를 안 했어도 집 주소가 인터넷상에 알려지는 건 시간문제였을 것 같은데..

오타니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에게 사기 당하고 많이 예민해진 부분인가? ㅎㅎ

 

 

오타니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 우버이츠 배달원 변신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전 통역사로 은행 사기와 탈세 혐의 등을 인정한 미즈하라 잇페이(39)가우버이츠 배달원으로 전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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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한국이나 일본이나 누가 누가 격노했다는 소식은 좀 없었으면 

아니 왜 사람들이 항상 화가 나 있냐 말이지 ㅎㅎ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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