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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세고돈' 출연 후타가미 히카루 오토바이 사고 사망

by 데빌소울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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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방송된 스즈키 료헤이 주연의 NHK 대하드라마 '세고돈'에 출연했던 배우 후타가미 히카루가

오토바이 사고로 5일 사망한 사실이 알려졌다, 향년 33세였다

(출처 NHK)

여러 보도에 따르면 후타가미 히카루는 5일 새벽 3시경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나카구 혼마쿠초의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주행 중에 전복되어

도로 옆의 전봇대와 금속 차막이에 충돌했다고 한다

근처에 있던 주민이 충돌 소리를 듣고 곧바로 신고해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후타가미 히카루는 머리와 상반신을 크게 다쳐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사고 발생 현장은 중앙선이 없는 완만한 오른쪽 커브길로 균형을 잃고

단독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하지만

경찰이 사고 발생 당시의 자세한 상황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한다

 

 

후타가미 히카루는 연예 기획사 'J.CLIP' 소속으로 지금까지 '세고돈' 외에 '레드 아이즈 감시수사반'

'루즈벨트 게임'(TBS) '우리집 남자'(후지 TV) '마지막 약속' '24 JAPAN'(TV 아사히)

'파트너 19' '리갈 V 전 변호사 타카나시 쇼코' 

영화 'JOINT' '고양이 택시'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었다

가장 최근에는 내년 개봉 목표로하고 있는 '다케시 군단' 이즈카 미노루 주연의 영화

'저항하는 자들'에 출연이 발표되었다

또한, 여러 CM의 나레이션을 담당하거나 연극 유닛 '카쿠카쿠 시카지카'의 멤버로도 활동해

지금까지 여러 무대에도 출연하고 있었다

소속사 프로필에 따르면 운동 경험도 풍부해 야구 경력이 10년

그 밖에도 농구와 육상 경력이 각각 3년으로 기재되어 있으며 

중형 이륜차 면허를 가지고 있어 취미로 오토바이를 꼽고 있었다.. 고 하네요

(출처 구글)

오토바이는 진짜 사고가 나면 크게 다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말 조심해서 운전을 해야 하는데..

얼마 전에도 우리나라 전국 1위 배달 기사분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신 일도 있었죠

33살.. 젊은 나이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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