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구 쟈니스 주니어) 6인조 그룹 '미소년'의 멤버 사토 류가(21)가 전 여친을 자칭하는 인물로부터
바람 & 모라하라(정신적 폭력) 등의 폭로와 함께 침대 사진 등도 유출되어
미소년 팬들로부터 '제발 민폐짓 그만하고 꺼져줘'라고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한다
사토 류가의 전 여친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은 X(구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올리고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사토 류가와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람을 피운 게 발각되었지만
반성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았고
여러 가지 문제 행위에 대해 X에서 폭로할 결심을 했다고 한다
일단 바람을 피운 것이 발각된 경위에 대해서는 사토 류가의 여자친구라고 자칭하는 인물로부터
SNS를 통해서 연락이 있어 바람을 피운 증거 사진 등을 보내왔다고 하며
이것을 확인하고 사토 류가의 스마트폰을 체크한 결과
LINE 등에서 여러 여성과 바람을 피우고 있던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그 후, 사토 류가에서 바람피운 사실을 추궁하자 순순히 인정했지만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았으며
사귈 당시에는 구속 등이 심해 조금이라도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일 있으면
욕을 하는 등 모라하라를 당했다고 호소하고 있었다
이런 사토 류가의 문제 행위를 폭로하고 교제 증거로 사토 류가와의 프라이빗 투샷 사진과
잠자는 사토 류가 얼굴을 공개했는데
이 게시물은 팬들 사이에 확산되어 해당 계정은 삭제되었다고 한다
자칭 전 여친의 폭로에 대해 미소년 팬들은
'사토 류가 진심 생리적으로 무리다.. 제발 빨리 아이돌 그만둬라'
'팀에 민폐짓 작작하고 그만 꺼져줘!'
'또 너냐?라는 느낌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한숨만 나온다
성실하게 활동할 생각 따위도 없는 녀석은 그만두어라
사토 류가를 해고하지 않으면 미소년은 평생 데뷔할 수 없잖아'
'진심으로 데뷔가 하고 싶어? 사토야 정말 아이돌 하고 싶어? 솔직히 기대도 안되고
아이돌로서 자각을 가져라.. 그게 무리라면 빨리 그만두고'
'도대체 몇 번째냐?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유출되었는데 정말 구제불능 문제아구만..
팬들도 맨날 쉴드치고 그러니까 이런 아이돌이 생기는 거야 빨리 꺼져'
'노는 건 니 마음이지만 멤버들에 피해 주지 말고 여자 선택은 신중하게!'
'정말 징글징글하구먼.. 얘는 진짜 답이 없네' 등의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얘 눈매 교정을 했나? 예전보다 눈이 많이 커진 것 같네요
사토 류가는 프로 아이돌로서의 자각이 전혀 없는지 지금까지 몇 번이나 사고를 치고 있던
문제아로 가장 최근에는 작년 8월 역시 미소년 나스 유토(22)와 함께 사무소 탤런트가 자주 사용하는
제국극장 분장실에서 벽에 슈크림을 던지는 동영상이 유출되어 큰 소동으로 발전했었다
이 소동으로 'Annex(구 쟈니스 아일랜드)' 대표 이노하라 요시히코와 멤버 6명이
사죄 코멘트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 2022년에는 개인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유출되어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여자친구 갖고 싶어~'라고 절규하는 내용이 공개되어 팬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20년 말에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모델, 여배우 츠루시마 노아(23)의 자택 아파트에서 등교하는 숙박데이트가 보도되어
츠루시마 노아의 집에서 교복을 입고 호리코시 고등학교로 등교하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당시에는 역병으로 자숙 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밀회를 거듭하고 있던 것으로도 논란을 일으켜
사토 류가는 연예계 활동을 자숙하고 무대에서 하차했다
구 쟈니스 소속 탤런트에게 손을 대면 연예계에서 추방된다는 게 정설이었는데
츠루시마 노아는 현재까지도 별다른 문제없이 계속 활동을 하는 상당히 드문 케이스죠
사토 류가는 근신 처분을 받고 3개월 만에 복귀해
'일을 얻는 것은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그 어느 때보다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잃어버린 신뢰를 되찾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팬 여러분들과 큰 꿈을 향해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모두 앞으로의 제 자신에게 달렸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에도 몇 번이나 동영상이 유출되고
새롭게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바람과 함께 모라하라 폭로
그리고 침대 사진도 등장해 팬들로부터도 '더 이상 답이 없다'라고 좌절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사토 류가는 올해도 '헤이세이점프' 야마다 료스케 주연의 드라마 '빌리언x스쿨'(후지TV)에
출연하거나 이번 달 3일 개막의 무대 'BEASTARS'에서는 첫 단독 주연을 맡는 등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다
과연 스타트 엔터테인먼트가 이번 사태를 어떻게 볼지 귀추가 주목된다
BTS(방탄소년단) 맏형 김석진(진) 느낌도 나는 것 같네요 ㅎㅎ
사진까지 나오고.. 내용도 좀 심각해 보이고.. CD 데뷔할 생각이 없는 건가?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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