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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각트 귀국길에 공항에서 4시간 대기하고 빡침

by 데빌소울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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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각트(GACKT)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그는 이날 이주하고 있던 말레이시아에서 4개월만에 귀국하면서

공항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 대한 쓴 소리를 했다

(출처 각트 인스타그램)

'비행기가 도착하고 나서 1시간 기내에서 기다리고

(보시면 한여름에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인데, 사람들이 왜 패팅입고 있냐

라고 질문을 하니까, 그냥 기내가 추워서 입은거야 라고 답을 했다고 하네요) 

추가 검사에서 1시간 반 대기, 이건 힘들다.. 이전에는 4시간을 기다렸던것 같다'

라며 도착 후 공항의 대응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모습

결국은 4시간을 기다린건지 ' 절차가 너무 나빠서 이래서는, 검사 방법을 바꿔도

시간이 단축 될 리가 없다, 일본은 항상 이런식으로 대응이 느리다, 안탁갑다'

라고 빡쳤다고 하네요.. (제가 찾아보니까 정확한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공항에서는 해외에서 입국시에 한시간 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하네요)

각트는 몇달전에도 일본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코로나 대응에 대해서

'위기감이 전혀 없는 일본은 미쳤다, 학습능력이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맹비난을 하기도 했지만, 본인은 말레이시아에 가서 살기 때문에 일본내에서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가 않았습니다..

(외국에 네가 사는놈이 왜 그딴소리를 지껄여 뭐이런 느낌?)

 

 

(출처 라디오스타 & 구글)

그리고 몇일전에는..

과거 각트와의 2년간 교제를 했었던 아유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공개연애에 대해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는데 (그 이유는 위 스샷에)

당시에 각트가 아이코닉(당시 아유미의 활동명)과의 교제를 묻는 질문에

'서로 얘기한적은 없는데, 침대에서 물어보겠다'라고 대답을 해서

상대방이 여자 연예인 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배려가 없는 모습으로

욕을 먹기도 했었죠.. 그것도 벌써 오래전 일이고, 헤어진것도 6년이 지났는데

그걸 이제와서 방송에서 언급하는것도 그다지 좋아 보이지는 않는 모습이 아닌가..

(당연히 사람들은 이미 6년전 헤어진 각트를 떠올릴테고

각트가 지금 여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있다면 두 사람에게 실례가 될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싶고

아유미가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몇일전 일본에서도 기사로 나왔던데

저는 아유미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꼭 한국에서 여배우(발음 문제 괜찮나?)로

성공을 했으면 좋겠네요, 슈가 멤버였던 황정음 만큼만!!

그게 어렵다면 역시 슈가 멤버였던 박수진 처럼 배용준 같은 사람과 결혼을!!

헛소리가 길었네요.. 아무튼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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