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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조슈 리키 '아베노마스크'를 계속 착용한 이유

by 데빌소울 2020.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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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한국인 2세 전 프로레슬러 한국이름은 곽광웅(일본 본명 요시다 미쓰오)씨

'아베노마스크'가 일본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을때

본인의 얼굴 크기에는 너무나도 작은 아베노마스크를 계속 쓰고 다니고

자신의 트위터에 '(아베노마스크) 비난은 이제 그만!' 이라고 호소하기도 했는데

(출처 구글)

그리고 몇일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베노마스크를 계속 쓴 이유를 말합니다

'여러분 절대 착각하지 마십시오! 난 그냥 아베노마스카가 작든지, 면으로 되어있든지

상관없이 내 나름대로 생각해서 즐겨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만약 없어지면, 그때가서 나름대로 선택해서 다른 마스크를 쓰겠습니다!

국민 세금을 사용한 마스크 입니다! 그래서 소중하게 사용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해해주세요! 조슈 리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출처 구글)

수많은 사람들이 조슈 리키를 조롱하고 비웃었는데

(아베랑 뭐 있는거 아니냐, 재일이라서 일본을 비웃는거냐 뭐 이런식으로도)

국세를 이용한 마스크라서 소중히 사용하는것뿐이다..

지도자는 어리석고 무책임 해도 이런 생각을 가진 국민이 있다는 것은

그가 어느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인것을 떠나서 뭔가 전해지는 메시지가 있네요..

조슈 리키의 소신 발언이 알려지면서, 일본에서도 아베노마스크에 대한 재평가가!!

그런거 없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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