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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오구라 유카 하차 테러 뒷면 '풍기기 사랑' 주변의 우려

by 데빌소울 2020. 8. 2.

MBS 라디오는 지난달 31일, 7월 29일 자정 '앗파레 하고 있습니다!' 생방송 도중

모델 오구라 유카(21)가 '그만 두고 싶습니다!' 라고 프로그램 하차를

직접 언급한것에 대해 '소속사와 대응을 협의중이다, 소속사도 당황하고 있고

본인과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다 '라고 설명했다

(출처 구글)

갑작스러운 하차 테러 뒷면에는 오구라가 전부터 교제하고 있는

아사쿠라 미쿠루(28)와의 '풍기기 사랑'과도 연관이 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FLASH'에 숙박데이트 열애가 발각, 스포니치의 취재에 따르면

 두사람은 현재도 반동거 교제 상태가 계속 되고 있다

방송 관계자는 '그녀가 연인에 너무 빠져있어, 그것이 이번 '하차 테러'와 연관되어

있는것이 아닌가 라는 견해가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연예계 관계자는 오구라 유카에 대해

'남성팬이 많기 때문에 연인의 존재는 환영 받는것이 아니다' 라고 지적했다

최근 집 근처에서 두 사람이 함께 걷는 모습이 자주 목격이 되거나

 

 

(출처 구글)

인스타그램에서 아사쿠라의 주방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셀카 사진 (방송인것 같은데)

을 게시하는 등 '교제 풍기기' 행동도 화제가 되고 있다

(열애설이 터지기 이전부터도 두 사람의 관계는 SNS상에서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을 정도로 소문이 있었고, 서로의 SNS에 많이 풍기고 있었죠)

'오구라가 연인에 너무나 열중하고 있어 걱정하는 목소리는 이전부터 있었다' (지인)

이번 행동은 지금까지의 일 관계자와의 신뢰를 져버리는 행동으로

프로그램이 통채로 날아갈수도있는 전대미문의 언동' 이라고 분개하는 목소리도 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하차는 피할 수 없을 전망

하차가 결정 되면, 다음 5일 방송에서는 오구라 대역을 세우지 않고

켄도 코바야시, 안가루즈, 카시와기 유키 등 레귤러진으로 진행이 될것이라고 한다

 

 

(출처 구글)

벌써 여러 방송에서 오구라의 발언을 소재로 토크를 하고 있죠

대부분 황당하다는 반응이고, 그럼 왜 오구라는 도대체 왜 이런 황당 발언을

그것도 생방송에서 했을까..

먼저 소속사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역시 오구라와 아사쿠라를 떼어놓기 위해서

(아무래도 심야 방송을 잡으면, 아사쿠라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맞추기가 

애매해지는 부분이 있을테니) 의도적으로 심야 라디오 방송을 잡은게 아닌가 싶고

오구라도 그런 소속사의 속셈을 알고, 연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프로그램 하차를 요구했지만,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런 어찌보면 너무나 터무니 없는 방식으로 항명을 한게 아닌가 싶은데

일반적인 경우라면 해고죠.. 톱스타도 아니고 신인 나부렁탱이가 생방송에서

이런 터무니없는 짓을 저질러 버렸으니까, 소속사 입장에서는 해고를 하는게 맞는데

오구라 유카의 상품성이 충분히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과연 해고를 할지, 아니면 이번에는 용서를 하고 갈지 그게 가장 궁금하네요

요즘에는 뭐 쟈니스, 오스카도 그렇고 예전에는 상상할수도 없었던

퇴소, 독립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 그런것도 오구라가 믿는 구석이 아니였을까

어쩌면 이미 다른 대형 기획사에서 좀 더 좋은 조건으로 입질이 오고 있었고

이걸 계기로 회사에서 짤리고 다른 더 큰 회사로 옮기는 큰 그림?

너무 망상이 지나쳤나? 뭐 아무튼 지금 상황만 놓고 보면 , 오구라는 계약이 남은

스케줄만 끝나면 (출연 영화도 있고, 전속 모델 잡지도 있고)

연예계에서 사라질 가능성도 충분히 있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무모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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