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마키하라 노리유키 '집행유예 3년' 당분간 활동 자숙

by 데빌소울 2020. 8. 3.

위법 약물을 소지한 혐의로, 각성제 단속법 위반(소지) 혐의로 기소 된

싱어송 라이터 마키하라 노리유키(51)의 공판이 3일 도쿄 지방 법원에서 열려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의 유죄 판결을 선고 받았다

(출처 구글)

판결 이유를 다 듣고 난 마키하라는 '감사합니다' 라고 고개를 깊이 숙였고

5분만에 끝난 판결 공판에서는 29석에 일반 방청객 204명이 방청권을 구하기 위해서

몰려 경쟁율 7.0대 1를 기록했다

마키하라는 폐정 후 공식 사이트에서 사죄 코멘트를 게재했고

'오늘 재판의 결과를 당분간 향후 예정하고 있는 활동을 중단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활동 중단을 선언 '그동안 항상 속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신뢰를 하루라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하루 하루 열심히 노력할 생각입니다'라고 갱생을 다짐했다

마키하라는 1999년 각성제 단속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때는 판결이후 11개월만에 음악 활동 재개했다

마키하라 발표문 전문

'팬여러분, 관계자 여러분 이번에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막대한 폐와 걱정을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오늘의 재판 결과를 진지하게 받아드려, 향후 예정하고 있던 활동을 중단하겠습니다

그동안 매일 매일 속죄하고, 앞으로 여러분의 신뢰를 하루라도 빨리 되찾을수 있도록

매일 매일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서 가족, 관계자 여러분들이 취재로 인해

주변 분들에게 대단히 폐를 끼치고 있어, (취재를) 삼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서면으로 사과를 하는것에 대해서도 이해와 용서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팬여러분 관계자 여러분께 거듭 사과 말씀 드립니다'

레이와 2년 8월 3일 주식회사 워즈앤뮤직 대표이사 마키하라 노리유키

 

 

(출처 구글)

이미 과거에도 각성제 위반으로 집행유예 처분을 받은 전과가 있어서

이번에는 다른 결과(실형)가 나올꺼라 예상한 분들은 없었겠죠 (유전무죄 무전유죄)

법원에서는 과거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게 오래전일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집행유예 결정을 내렸다고 하는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돈많고 권력이 있으면 , 마약을 하든 뭘 하든 쉽게 빠져 나올수있는게 바로 법입니다

법은 절대로 만인에게 평등하지 않습니다, 돈 없고 빽없으면 죄 짓지 말고 사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