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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테고시 유야 '사랑했던 여자 연예인 3명' 실명 언급

by 데빌소울 2020. 8. 3.

전 NEWS 테고시 유야(32)가 8월 5일에 '후타바샤'에서 첫 포토 에세이집

'VALANCHE 雪崩 눈사태'를 출판하는것이 정식 발표 되었다

(출처 아마존)

발표에 따르면, 테고시 유야는 5일 포토 에세이 출판 회견을 열고

일본의 농업을 응원하기 위한 마을 부흥 프로젝트 '테고시 마을'의 구상 계획에

대해서도 발표 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혼모에 이어서 농업까지..)

또한 포토 에세이 'VALANCHE 雪崩' 에서는 NEWS 멤버에 대한 생각

쟈니스 탤런트 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도 밝히고 있으며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과의 연애 편력 스캔들의 진상도 실명으로 털어놓는다고

해서 거센 눈사태가 예상이 되고 있다

또한 전 272페이지 중에서 32페이지에 걸쳐서 자고 일어난 모습과 상반신 누드 등

귀중한 샷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한다

첫 포토 에세이라는 점에서 큰 방향을 일으키며 초판 발생 부수는 당초 예정했던

1만부에서 5만부까지 증쇄를 했다고 한다

(이건 뭐 요즘 나오는 사진집 대부분이 엄청난 화제로 발매전 증쇄 결정!!

이런 상술이라 진짜는 결과가 나와봐야 안다는)

 

 

(출처 주간 문춘)

테고시 유야 & 카시와기 유키

쟈니스 사무소 퇴소에서 1개월 반만에 '폭로책'인 포토 에세이를 내는것에 대해서는

'팬들에게 자신의 말로 NEWS 탈퇴 이유를 전하고 싶었다'

'이것을 계기로 여자들과의 관계등 다양한 소문에 대해서 인생의 절반을

거짓없이 전하고 싶었다' 라고 설명을 하고 있다

테고시 유야는 포토 에세이에서 '32년 인생을 통해서 '이사람을 사랑한다

결혼하고 싶다' 라고 좋아한 사람은 3명 밖에 없었다'라고 털어 놨고

3명 모두 연예인이다 라고 솔직히 말하고 있다

그중에는 첫사랑도 포함 되어있으며, 호리코시 고교 시절에 만난 여성으로 되어있다

쟈니스 사무소에 속해 있던 18년간을 되돌아 보며 '처음 몇년은 NEWS를 싫어했다

잡지 취재를 받으면 항상 기분이 나빴다' 라고 고백

그룹에서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만 특별 취급 받는것으로

멤버간에 격차가 있었기 때문에

'인생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누군가의 밑을 도는 경험을 했다' 라고 밝히고 있다

 

 

(출처 테고시 유야 유튜브)

AKB48 '365일 종이비행기'를 X JAPAN 토시 버전으로 부르는 테고시

이게 사실 쟈니스 폭로가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열애 스캔들 그것도 여자 연예인들의 이름을 실명을 언급한다..

이게 진짜인지 책팔려고 수작부리는건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실명이 등장을 한다면

여러가지 의미에서 진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수도 있죠

이게 일단은 당사자들이 실명 거론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소송 제기 가능성도 있고

테고시와 열애설이 났었는데 '사랑했던 여자 3인방'에 이름을 못올리게 되면

본인은 사겼다고 생각하는데 순식간에 엔조이가 되버리기 때문에

이름이 나와도 그렇고 안나오면 더 그런 골때리는 상황이 된다는 거죠 -_-

근데 제가 볼때는 실명을 공개 했을때 문제가 될 만한 여자 연예인 보다는

캬리 파뮤파뮤나 키토 모모나 같은 공개를 해도 굳이 상대가 '무슨짓이야!' 라고

하지 않을만한 상대의 이름만 공개한다고 해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과연 카시와기 유키는 테고시의 진정한 사랑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엔조이였을지 그결과는요!! 5일날 책 나오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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