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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시타 토모히사 '미남무죄' 여고생에 비난 폭주

by 데빌소울 2020. 8. 10.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여고생 모델 테이크아웃 보도 파문이 계속 되고 있다

요즘 같은 세상에 미성년자 여성과의 관계가 의심되면 치명적인 될 수도 있는데

인터넷에서 17세 여고생으로 치목 된 A(아이코(17))에게 비난이 폭주하고

야마시타를 옹호하는 뜻밖의 전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사건을 요약하면 '문춘 온라인'이 보도에 따르면 야마시타는 7월말

 캇툰 카메나시 카즈야와 함께 여러 여성이 함께 도내의 바에서 회식을 열었고

그중에서는 현역 여고생이 2명이 포함, 또한 야마시타는 여고생중 한명인 A를

자신이 먼저 가서 잡아놓은 고급 호텔로 불러 함께 보냈다는것이다

기사에서는 A등이 자신들을 성인이라고 속여 회식에 참석했다는 바측의 코멘트가

개재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미성년자 소녀를 테이크 아웃' 한것은 큰 문제다

(그냥 단순히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것 뿐 아니라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하지만 인터넷상에서의 화살은 여고생과 술을 마시고 호텔로 부른 야마시타가 아닌

여고생 A에게 집중 되고 있다 '현역 여고생 모델 인스타그램 팔로워수 5만명 이상)

'미소녀 발굴 오디션 제코레 20에 참가' '스티커 사진 기종 모델' 등

여고생을 특정 할 수 있는 힌트가 한가득 , 인터넷에서는 바로 해당 여고생의

SNS 계정과 실명 등의 신상정보가 등장했고

A는 인스타그램 댓글을 차단하는등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보도후 팔로워 수가 11만 이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많은 야마시타의 팬들의

'감시'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왜 야마시타가 아닌 A가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인가

'완전히 비공개 회식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주간 문춘'이라고 해도

정보를 캐내기는 어렵다, 야마시타와 카메나시는 물론이고 그들과 친한 동석자

남성측에서 '문춘'에 누설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여성 참가자 측의 누군가가 정보를 '문춘'에 유출했다고 생각하는것이

자연스럽다 (전혀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대? 뭐가 자연스럽다는건지 모르겠음)

또한 A는 성인으로 속이고 있을 가능성도 높고 '처음부터 언론에 팔아 넘기기 위해

'허니 트랩 (미인계 쉽게 말하면 꽃뱀 취급을 하는거죠)이 아닌가'

'매명행위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행위)가 아니냐' 라는 비난으로 연결되고 있다

너무 야마시타를 옹호하는 목소리가 강하기 때문에 소위 '미남무죄' 가 되는 것 같은

느낌도 있지만..' (예능 라이터)

또한 A에 대한 다양한 소문도 잇달아 터지고 'SixTONES와도 관계가 있다'

'쟈니스 탤런트들을 노리고 있다' '나이를 속이고 다닌다' 등의 근거없는 정보가 난무

수습이 되지 않는 상황이고, 또한 A로 보이는 여성의 '흡연 동영상' 까지 돌고 있다

보통은 남성측이 비난을 받는게 정상이지만, 의외의 전개가 진행중인 이번 소동

야마시타에게는 과연 어떤 처분이 내려질지, A는 소동에 대해서 입을 열 수 있을지..

앞으로도 눈을 뗄 수 없을것 같다

(출처 구글)

이건 좀 너무 심한것 같은데..

쟈니스는 처음부터 여고생이 나이를 속여서 야마삐가 속은거다 라는 프레임으로

나오고 있고, 야마삐 팬들도 이걸 받아서 여고생을 꽃뱀 취급하는 모습인데

저도 남자지만, 아무리 고등학생이 사복에 화장을 짙게 해서 어른 흉내를 내도

어지간하면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대화 몇마디 하면 학생인지 아닌지

바로 나오죠.. 또한 A는 제가 볼때 얼굴 자체가 노안도 아니고 화장한 모습을 봐도

그냥 학생인데, 그걸 몰랐다.. 만약에 그 아이가 다른 의도를 가지고 접근을 했다고

해도.. 그걸 모르는척 상대한쪽에도 잘못이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것도 상대는 아직 미성년자 학생인데)

일단 저 아이는 이미 연예계 생활은 끝났다고 봐야죠.. 앞으로 언론에 노출되는 일은

아마도 없을겁니다, 쟈니스가 어떤 곳인데 그냥 떠들게 놔두겠습니다  

(벌써도 입 함부로 놀리지 말라고 엄청난 협박이 들어갔을께 뻔한데)

솔직히 저 아이가 걱정스럽고, 야마삐가 남자라면 진실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지금은

저 아이를 지켜주기 위해서라도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 여고생에게 비난은

삼가해달라' 라고 코멘트를 내는게 남자다운 행동이 아닐까 싶네요

비겁하게 쟈니스 뒤에 숨어서 아무말 없는 모습은 정말로 실망스러움 그 자체네요

(상대는 미성년자 여고생이라고 야마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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