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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국민적 미소녀 오다 아카네 2년전 이혼 오스카 퇴소

by 데빌소울 2020. 8. 12.

여배우 오다 아카네(41)가 2008년 결혼한 파일럿 남성과 이혼한것이 밝혀졌다

또한 올해 4월 오스카 프로모션을 퇴사한것도 새롭게 알려졌다

(출처 구글)

한시대를 풍미한 국민적 미소녀가 공사모두 새로운 걸음을 내딪고 있다

오다는 2008년 7월 8살 연상의 대기업 항공 회사에서 파일럿 남성과 결혼

2010년에 장남도 태어났다, 그 후 남편의 직장이 있는 훗카이도에 살고 있었지만

오다를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2년전 가치관의 차이에서 이혼

장남은 남편쪽에서 맡는다고 한다 (굉장히 흔치 않는 경우죠, 특별한 문제가 없이

성격차이로 이혼할 경우에는 엄마쪽에서 양육권을 가져가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오다는 훗카이도에서 떨어져 현재는 도내에서 생활하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오다는 1990년 '제4회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수상

당시 초등학교 6학년생이었는데 어른스러운 얼굴로 '제2의 고쿠미 (고토 쿠미코)'

라고 화제를 모았고, 덕분에 중1때인 91년에는 드라마에서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고

02년 드라마 '퓨어 러브'에서는 수행승과 사랑에 빠진 초등학교 교사로 출연하는 등

오스카의 간판 여배우로 활약 했지만.. 

결혼, 출산 후 몇년동안 눈에 띄는 활동이 없이 사실상 활동 중단 상태였고

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4월에 계약이 만료, 약 30년 소속된 사무소를 떠났다

 

 

(출처 구글)

활동도 없고 이미 2년전 이혼한 일을 굳이..

사실 잘 모르는 분이라서 정보를 좀 찾아봤는데, 이번에 이혼한 파일럿 남편과

결혼전에도 밴드 보컬과와 불륜설도 있었고, 2001년에는 종교에 빠져서

28살 연상의 점쟁이랑도 교제를 하고 (상대는 오다 아부지 보다 나이가 많았다고)

그런 전력이 있었고, 앞서 살짝 언급했는데, 보통 어느 한쪽의 문제가 있어서

 이혼하는게 아니라 성격차이 등으로 이혼할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엄마쪽에서 양육권을 갖는 경우가 많은데, 아빠가 아이를 키운다는 말은..

엄마쪽에서 뭔가 (남자든 뭐든)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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