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주 act-age' 원작자 마츠키 타츠야 여중생 추행 체포

'소년 점프'에서 연재중인 인기 만화 '액터주 act-age'의 원작자인 시나리오 라이터

마츠키 타츠야 용의자(29)가 강제 추행 혐의로 체포 된 것이 밝혀져

큰 소동을 빚고 있으며, 이 사건으로 인해 연재 중단, 중단 종료 가능성이 부상중이다

(출처 구글)

액터주 act-age 와 원작자 만화가 마츠키 타츠야

경시청 나카노 경찰서의 발표에 따르면 마츠키 타츠야 용의자는 6월 18일 20시경

자택이 있는 도쿄도 나카노구 주택가 길거리에서 학원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던

여중생에 뒤에서 자전거로 접근해서 가슴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를 당한 여중생이 부모에게 상담해서 110번에 통보 CCTV에 찍힌 영상에서

마츠키 용의자의 혐의가 발견되서 체포에 이르렀다고 전해졌고

조사에서 마츠키는 '대체적으로 사실입니다' 라고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사건 약 1시간 후인 21시쯤에도 현장에서 약 2km 떨어진 거리에서

다른 여중생도 비슷한 수법에 의한 피해를 받았으며,

경시청은 이역시도 마츠키 용의자의 범행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라고 한다

 

 

이 사건으로 '주간 소년 점프'의 편진부는 공식 사이트에서 코멘트를 발표

'액터주 act-age' 원작자인 마츠키 타츠야 선생님에 관한 (선생은 무슨) 보도가 있었고

이 건에 대해서 편집부로서도 무겁게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사실 관계를 확인 한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 및 관계자 여러분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고 사과했다

또한 '액터주 act-age '는 연예 기획사 호리프로 주최로 무대화가 결정되어

히로인역의 오디션이 이미 진행되고 있으며, 2022년에 개최를 예정하고 있는데,

호리프로는 마츠키 타츠야 체포 보도에 대해

'현재 당사로서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입니다, 본 오디션 및 무대의 향후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때문에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액터주 act-age'는 주간 소년 점프에서 2018년 1월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현재까지 코믹스 12권까지 발행 누적 발행 부수는 300만부를 넘는 인기작이다

하지만 마츠키 타츠야 용의자가 강제 추행 사건으로 체포 되면서 연재 중단 가능성도

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구글)

18년전인 2002년에는 '주간 소년 점프'에서 '세기말 리더 전설 타케시'를 연재중이던

만화가 시마부쿠로 미츠토시(45)가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난 16세 여고생에게

현금 8만엔을 주고 성매매를 한 혐의로 체포, 기소 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사건으로 인해서 연재는 중단되고 코믹스 전권은 절판 되는 일이 있었다

시마부쿠로는 다른 여학생 2명에 대한 성매매로 인해 다시 체포 되었고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의 유죄 판결을 받고, 사건 2년후인 2004년에 복귀

절판된 '세기말 리더 전설 타케시!'는 다시 간행되고, 2005년에 '슈퍼 점프'에서

연재를 재개하고 그 해에 완결 되었다

또한 2017년에는 '바람의 검심' 시리즈의 원작자 와츠키 노부히로(50)가

18세 미만의 소녀가 출연한 아동 포르노 영상을 소지하고 있다가 불구속 입건

이로 인해서 '점프 스퀘어'에서 연재중이던 '바람의 검심 훗카이도편' 은

연재가 중단 되었고, 그후 약식 기소로 20만엔의 벌금형이 내려져서

2018년 연재가 재개되고, 내년에는 사토 타케루 주연으로 실사 영화의 최종화

4, 5편이 연달아서 개봉 될 예정이다

이런 전례로 볼때 피해자가 있고 체포까지 되었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연재 중단은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구글)

구치소로 향하는 성추행범 마츠키 타츠야

같은날 두번의 여중생 성추행..이정도면 그냥 호기심이나 이런걸 떠나서 병이죠

물론 병이라고 해서 그게 범죄가 아니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리고 뭐 앞선 판결 선례 처럼 역시나 집행유예 판결로 풀려나서

다시 복귀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계속 연재를 하겠죠.. 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