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쟈니스 퇴소를 대기중인 퇴소 예비군 3인방

by 데빌소울 2020. 8. 8.

쟈니스 사무소의 설립자 쟈니 키타가와씨가 지난해 7월 9일 사망한 이후

지금까지도 니시키도 료(35), 나카이 마사히로(47), 테고시 유야(32)가 사무소를 퇴소

나가세 토모야(41)도 내년3월말로 독립하는것이 7월에 정식 발표가 되었다

이외에도 퇴소가 언급되고 있는 퇴소 예비군 3명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출처 구글)

소속 탤런트들에게는 연예계의 아버지였던 쟈니 키타가와 전 대통령의 죽음은

탤런트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고 있어, 이전에 없던 속도로 인기 탤런트들이

사무소 떠나고 있지만,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계속 될 전망이라는 것이다

기사에서 연예계 기획사 간부는 ' 퇴소의 사슬은 아직도 멈추지 않고 있다

쟈니스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하는 탤런트에게는 지금이 가장 그만두기 쉬운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퇴소 가능성이 높은 인물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는데

(출처 구글)

첫번째로는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는 '야마P' 야마시타 토모히사(35)라고 한다

(야마삐는 어제 문춘포 때문에 지금은 퇴소가 문제가 아닌 상황이 됐죠

일본내 반응도 상당히 좋지 못하고, 이게 법적으로도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야마시타는 올해 KAT-TUN 카메나시 카즈야와 유닛 '카메와 야마삐'로

돔투어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체 공연 취소가

6월에 발표 되었고, 이러한 큰 일이 사라진것으로 퇴소 할 의향을 굳혔다는 것이다

이미 쟈니스 사무소측과는 퇴소를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어

'예전부터 야마시타는 해외 진출 의지가 강하고, 외국에서의 일은 윌 스미스 와 같은

매니지먼트 회사에서 맡기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기 위해

쟈니스 사무소에서 나가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출처 구글)

두번째는 쟈니 키타가와 전 사장의 총애를 받던 킨키키즈의 도모토 츠요시(41)

라고 한다, 츠요시는 이전부터 'ENDRECHERI'명의로 솔로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악곡의 릴리스 공연뿐만 아니라 콘서트 투어도 개최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쟈니 키타가와 전 대통령이 사망한 쟈니스 사무소에 대한 애착도 희미해져

퇴소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라고 한다

(출처 구글)

마지막 세번째는 칸쟈니8의 오쿠라 타다요시(35)다

단 오쿠라는 최근들어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하며

2016년 7월에 여배우 요시타카 유리코 와의 열애 교제가 '프라이데이'에

특종 되었을때, 그때부터 주위에 '그만두고 싶다'라고 토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칸쟈니8의 멤버였던 시부타니 스바루, 니시키도 료가 잇따라 그룹을 탈퇴

쟈니스 사무소에서 독립하면서 본격적인 퇴소를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칸사이 쟈니스 Jr. 인기 유닛 '나니와단시'의 프로듀서로 힘쓰면서

동기회복을 하고 있다고 하여, 이가운데 지금까지 퇴소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다

라고 하고 있다.. 오쿠라의 퇴소 가능성이 낮다고 하는것처럼

도모토 츠요시도 작년 12월 'AERA'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쟈니스라는 장소에서

공헌할 수 있는것이 있다면, 앞으로도 계속 공헌 하고 싶고, 어떤 형태로든

킨키키즈는 계속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는 발언으로 이말을 믿고 싶어하는

팬들이 많은것 같은데..솔로 아티스트로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도모토

충분히 쟈니스 퇴소 가능성이 높죠..

저는 야마삐, 츠요시는 거의 확정 (퇴소 시기만 정하고 있는것으로 보이고

야마삐 경우에 '카메와 야마삐'로 예정 되어 있던 돔투어가 사실상 쟈니스에 대한

마지막 보은이 아니였을까 추측을 합니다)

오쿠라는 독립을 해도 특별히 본인에게 이득이 될 만한 것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독립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해도 남는게 좋지 않을까..싶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