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T48 타노 아야카 졸업 발표 10월 활동 종료

NGT48 타노 아야카(23)가 21일 온라인 특별 프로그램

'축! 1기생 피로 5주년 SP'에서 그룹 졸업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타노는 프로그램 종반에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한가지 보고 할께 있습니다

저 타노 아야카는 NGT48을 졸업합니다' 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멤버 각자가 원격으로 출연 '갑작스러운 발표가 되어버려 죄송합니다

사실 멤버들과 팬여러분 앞에서 전하고 싶었습니다만,이런 모습으로 전하게됐습니다

우리 1기생에게는 중요한 날에 이런 발표를 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만

또한 새로운 걸음을 내딛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라며

졸업 공연은 10월중에 실시하며 그달말에 활동 종료 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 후 공식 사이트에서도 보고

타노는 '저도 우리 1기생에게 중요한 날에 졸업 발표하는것이 정말 좋은것인지

많이 고민했습니다만, (운영회사 사장) 오카다씨와 매니저분들과 여러차례 논의하여

선보인지 5주년이라고 하는 고비의 시기에 졸업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5년전 내딪은 꿈을 향한 첫걸음, 6년째를 맞이하여 다음 단계로 향한 새로운 걸음을

내딛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코멘트했다

운영회사 Flora 오카다 츠요시 사장(야마구치 마호 습격범들을 고소해서

진실이 무엇인지 밝히겠다고 재판을 시작했지만, 흐지부지 합의하에 재판 종료했죠)

도 '본인과 여러차례 논의를 했습니다, 다음 꿈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정말 아쉽지만,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서 오늘 졸업을 발표했습니다

운영은 지금까지의 활동에 감사하며, 새로운 걸음을 걷기 시작한 그녀의 인생을

응원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해 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타노는 2015년 7월 NGT48의 1기생 오디션에 합격해 5년전 15년의 이날 선보였다

애칭은 아야카니 그룹이 지금까지 발표한 싱글 모두에서 선발로 활동했다

극장 공연 출연 횟수도 그룹 최고 수준이었고,

제 10회 AKB48 세계 선발 총선거 에서는 53위 차지했다

 

 

일본 반응

'키타━━━━(ﾟ∀ﾟ)━━━━!!'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얼굴은 미인이니까 AV라면 천하를 취할듯'

'대기업 사무소로 이적하는건가!'

'종료 후에는 타노의 반격이 시작된다! 야마구치 마호 떨면서 기다려라!'

'야마구치 탓!'

'사악한 표정이구나'

'왜 혼자만 그만두는거지? 전원 졸업해라'

'만세 만세 만세'

'정의구현'

'졸업 행렬 대기'

'야마구치를 해고하면서까지 남겼는데 왜 그만두는거야?'

'NMB48의 단독 승리다' (얼마전 발매한 싱글이 첫날 18만인가? 팔려나갔죠)

'모처럼 네일은 눌러 앉을듯 ㅋㅋㅋ' (카토 미나미 얘기죠)

'연예계 활동은 계속?'

'웃는 얼굴로 졸업, 얼굴 진짜 대단하구나 ㅋ'

'타이밍이 너무 뜬금없어 이해 불가'

'타노는 전혀 팔리지 않기 때문에 매출에는 노 데미지'

'정말 축하해!'

'속보가 아니라 희소식이네'

'졸업 공연 따위는 필요없으니까 냉큼 꺼져!'

' 타노의 졸업으로 NGT가 부활한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세상으로부터 상상 이상의 미움을 받고 있으니까..'

'야후 뉴스에 나올때까지 믿지 않는다!' (이미 나왔죠)

'AV라면 성공할지도 모른다! 데뷔 가즈아!'

'졸업 축하합니다! 너무 늦었지만'

'나카이는?'

'AV에서도 무리다'

'앞으로의 행보가 굉장히 신경 쓰이는구나 ㅋㅋ'

'오기노가 떠날때까지 응원 할 생각없다'

'다음은 니시카타 (마리나)니까 , 쓰레기 청소는 연내까지 끝내기 바란다'

'타노가 폭로책을 내는것도 시간문제다'

'타노가 그만 둔다고 해도 나카이, 오기노가 그대로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새로운 경영진이 사건의 개요를 알고 숙청을 시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졸업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리플이 맥스를 채우고 있다는 ㄷㄷㄷ 그만큼 반응이 뜨겁네요

 

 

(출처 구글)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다고 하니, 연예계 활동을 계속하는것은 불가능해 보이고

아마도 유튜버 데뷔가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리플에는 AV 데뷔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는데, 제발요.. 설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