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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테고시 유야 결혼까지 생각했던 전 인기 아이돌 X 정체

by 데빌소울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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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NEWS 테고시 유야가 5일 발간한 포토 에세이 'AVALANCHE (눈사태)'에서

테고시는 과거 여자 연예인 3명과 결혼을 염두에 둔 진검 교제를 하고 있었다고 폭로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는데, 그중 1명이 '에이벡스'의 마츠우라 마사토 회장과

이전에 교제를 했던 애인이라고 불리던 인물이라고 '문춘 온라인'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전 AAA 이토 치아키, 테고시 유야, 스즈키 아미

테고시는 눈사태에서 과거 열애 스캔들 보도가 있었던 다수의 여자 연예인들의

실명을 내고 , 실제로 어떤 관계였는지 고백함과 동시에 (전혀 신뢰하지 않지만)

21살까지 교제한 3명의 여자 연예인은 진심으로 결혼까지 생각한 진검 교제를

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당연히 이들 3명에 대해서는 실명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첫번째로 결혼을 생각한 여자 연예인은 호리코시 고등학교 시절 동급생으로

그녀가 처음으로 남녀 관계인 첫사랑이었고, 고등학교를 졸업때까지 2년간

교제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두번째 그녀는 함께 출연한 드라마에 여자 연예인으로 역에 너무 빠져서

주위가 보이지 않게 되어, 교제로 발전했지만 곧 식어서 파국을 맞이했다고 한다

세번째 그녀는 '소개로 19~20살 무렵에 알게 된 여자 연예인'으로

액세서리를 선물하거나 자주 여행을 다니고, 디즈니랜드에서 1박 하고

그녀의 본가에도 놀러갈 정도로 관계가 깊었다고 한다

이 여자 연예인과 2년간 진검교제를 하고 결혼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하지만

갑자기 연락이 두절 된 후 나중에 낯선 아저씨로 부터 '너 우리 탤런트랑 사귀냐?'

내용의 음성 메시지 내용이 들어와 주변에 물어보니

'이거 우리 회사 사장님 목소리다..'라는 말을 듣고 헤어지게 됐다고 한다

 

 

(출처 구글)

가운데 대머리를 기준으로 우측이 에이벡스 현 회장 마츠우라 마사토

왼쪽이 전 AAA 트리플엑스 멤버였던 이토 치아키

세번째 여자 연예인에 대해 '문춘 온라인'에서는 테고시 유야의 지인이

'이 여자는 원래 인기 아이돌 X다, 두사람은 매일 전화 통화를 해서 '보고 싶다'

라고 할 정도로 러브 러브 했고, 테고시가 해외 로케에 나갈때도 전화기를 붙들고

 살았다고 한다, 당시에는 LINE도 Skype도 없었던 시대였기 때문에

국제전화 요금이 꽤 비쌌을텐대 그런것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라고 증언하고 있다

이 전 인기 아이돌 X는 '몸집이 작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당시에는 가수와 댄서로 활동했다' 라고 특징을 전하고 있었다

또한 이 지인은 테고시 유야의 음성 메시지에 담겼던 '아저씨'에 대해서

'사실 이 '아저씨'는 에이벡스 주식회사 대표 이사 회장 마츠우라(55) 였다

게다가 음성 메시지에는 '네놈 다른 사람의 여자에게 손을 대다니 무슨짓이야!'

라고 고함을 치고 있었다고 , 테고시 본인이 이야기 하고 있었다

사실 테고시는 '진검교제'했던 그녀는 당시 마츠우라의 애인이기도 했던 것이다'

라고 하고 있다, 에이벡스 관계자는 마츠우라 회장과 전 인기 아이돌 X의 교제에 대해

'마츠우라 라고 하면 하마사키 아유미와 연애를 떠올리기 쉽지만

기간만 보면 X와의 관계가 더 깊다, 마츠우라는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전 모델

A와 결혼 생활을 보냈지만, X와는 2005년부터 약 10년간 애인 관계에 있었다

마츠우라는 자주 '가장 불탄 것은 아유 (하마사키 아유미) 제일 정이 갔던건 X'

라고 주위에 말하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마츠우라 전처 하타다 아키

마츠우라는 2013년경 전처이자 모델 출신의 하타다 아키(38)와 아이들을

싱가포르로 이주시켰는데 이주는 X와의 관계와도 영향이 있었다고 말하며,

'전처와 아이를 해외에 이주시킨 이유에 대해 마츠우라는

'일본의 보도가 가급적 닿지 않도록' 이라고 주변에 설명하고 있었지만

X와 만날 시간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였냐 라고 속삭여지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마츠우라는 X를 위해 에비스의 아파트를 빌려 신용 카드를 주고

자유롭게 사용해도 될 정도로 X에게 다정하게 대하고 있었다

매년 해외여행에도 꼭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함께 오고 있었다

2015년 무렵 마츠우라는 X와 파국했지만, X에게 연간 2000만엔 총 2억엔을 받쳤다'

라고 주위에 말하고 있었다' 라는 에이벡스 관계자의 증언도 담고 있다

테고시 유야의 지인에 따르면 X의 휴대전화에 테고시의 이름이 남겨져 있는 것으로

마츠우라 회장에게 관계가 들켜버려, 갑작스러운 파국을 맞이한것 같고

X도 테고시 보다는 마츠우라 회장과의 관계 지속을 선택한것 같다

에이벡스 관계자는 뒷 이야기에 대해

'마츠우라에게 테고시와의 관계에 대해서 추궁당한 X는 '테고시가 스토킹을 한다'

'나는 싫다고 하는대도 그새끼가...' 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위기를 모면했다고 한다

테고시도 당시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X의 이런 발언을 전해 들은 것 같고

당시 '나 스토커 취급 받아 버렸다' 라며 침울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 2015년 마츠우라도 X에게 갑자기 차이고 애인관계는 끝이 났다

마츠우라도 X와의 결혼을 심각하게 생각한적이 있었을 정도였다고 하니

그들에게 X는 상당히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라고 밝히고 있다

 

 

(출처 구글)

스즈키 아미 & 마츠우라 마사토

'문춘 온라인'의 보도에 인터넷에서는 '테고시와 마츠우라를 홀린 X는 굉장하다'

'M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서 보다 이쪽을 드라마화 하는게 훨씬 재밌겠다'

'이 기사를 읽으면 X와 결혼하지 않는게 잘한것 같다'

'X는 정말 교활한 여자였구나'

'AAA? 잘 팔리지도 않는대 홍백에 계속 나올만큼 마츠우라 푸쉬를 받았지'

'전 AAA 이토 치아키?'

'바닷가에서 일하고 있을때, 테고시가 AAA 그만 둔 여자애랑 자주 왔었어

역시 사귀고 있었구나'

'자신은 진지하게 생각했는데, 스토커 취급을 하다니, 이건 테고시가 조금 불쌍'

(테고시가 에세이에서 실명 거론한 여자들이 이 리플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할지)

테고시 유야와 교제하고, 마츠우라 회장의 애인이었던 X는 도대체 누구인가

'문춘 온라인'의 보도에 따라면 X와 마츠우라 회장의 관계에 대해서

'인기 아이돌 X와는 데뷔 직후인 2005년부터 10년간 교제했다' 라고 한다

하지만 이토와 스즈키 둘다 에이벡스 들어간게 2005년 같다..

에이벡스에 가수와 댄서로 2005년부터 활동했던 특징과 일치하는것은

AAA 이토 치아키, 또한 테고시는 과거 AAA의 전 멤버로 현재는 솔로로 활동중인

한살 연상의 이토 치아키와 교제를 하고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때문에 이토 치아키 전 인기 아이돌 X일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가장 높은데

2015년 (마츠우라를 X가 차버린 해) 결혼 상대를 만나 교제로 발전해

이듬해인 2016년 7월 입적과 함께 임신을 발표한 스즈키 아이 일꺼란 이야기 있는데

당시 마츠우라가 X에게 아파트를 내주고 있었다고 하는데, 스즈키 아미도 당시에

회사가 제공하는 최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었고, 아파트에서 함께 손을 잡고 나오는

장면이 주간 문춘에 찍히기도..하지만 마츠우라 이놈은 소속 여자 연예인들은

안 건들인 여자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대부분 애인 삼는 놈이라서

그래도 왠지 전 AAA 이토 치아키 쪽으로 기분이 쏠리네요, 대부분 반응도

이토 치아키가 거의 확정인 분위기 입니다

(출처 구글)

테고시 유아도 스토커 취급을 받던 시절이 있었다니.. 놀랍네요 ㅎㅎ

그래서 그 이후에 여자들을 쉽게 만나고 헤어지는 버릇이 생긴건가?

그래서 AKB48 카시와기 유키 랑도 그런 사진까지 찍어 놓고...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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