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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성폭행 사건 타카하타 유우타 공식 활동 재개

by 데빌소울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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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타카하타 아츠코씨의 장남으로 지난해 8월에 배우 활동을 재개하면서

화제가 된 타카하타 유우타(26)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업데이트 재개하고

공식 사이트도 개설한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출처 구글)

성폭행 혐의로 체포 된 4년전 타카하타와 최근 타카하타

타카하타 유우타는 공식 사이트 개설과 함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를 업데이트를

재개한다고 발표하고 '앞으로의 운영에 관해서는 자신이 관련된 작품

활동에 관한 기록 등을 해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다음 활동에 관한 소식은 없습니다 ' 라고 하면서

'가족이나 소중한 친구와 함께 보내고 있는 매일을 감사하며 처음부터

무대, 영상 , 기타 문화 예술의 존속과 발전에 힘쓰도록 표현력 향상에 매진하고

싶습니다, 부디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쓰고 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복귀 후 한 일부 작품을 소개하고, 사진 작가 및 비디오 프로듀서

카토 쇼이치로의 작품 '바쿠'에 출연해 현대 무용을 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타카하타 유우타의 이런 활동 재개 발표에 인터넷상에서는

'왜 돌아오는거야'

'제로부터라니 이미 이시점부터 인식이 이상한거야, 너는 제로가 아니라 마이너스야'

'지긋지긋한 아들과 지긋지긋한 엄마의 합작품, 엄마가 나서서 또 여기저기에

부탁하고 돌아다니겠지, 역시 달콤한 연예계'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코이데 케이스케도 돌아오고, 결국 모두 돌아오는구나

언젠가는 아라이 히로후미도 돌아오겠구나'

'보석으로 풀려날때 카메라맨 노려보고 짜증스런 표정을 짓던게 아직도 생각난다'

'일반인이라도 저런 범죄를 짓고 나서는 세상에 얼굴 내밀기가 힘들텐대'

등의 활동 재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출처 구글)

타카하타 유우타와 아들의 성폭행 사건을 사과하는 엄마 타카하타 아츠코

타카하는 4년전인 2016년 8월 23일 마노 에리나 주연의 영화 '푸른 귀로'의 촬영으로

머물고 있던 군마현 마에바시 시내의 비즈니스 호텔에서 당시 호텔 종업원이었던

40대 여성을 방에 데리고 들어가 강제로 성폭행을 해서 강간 치상 혐의로 체포되는

사건을 일으켜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 후, 9월에 피해자와 합의가 성립되서 검찰은 불기소 처분했지만

당시 소속되어 있던 소속사에서는 계약 해지를 발표, 무대에서 모습을 감췄다

그후에는 분실물 정리 아르바이트 등을 하면서 생활하고, 2018년에 주간지 취재에서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 '폐를 끼쳤습니다, 그건 자업자득이었습니다

솔직히 그부분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말도 있지만,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제와서 이런 저런 말을 한다고 해서

그 사건을 일으킨 이미지는 지울 수 없으니까요, 나로써는 새로운 이미지로

어떻게 바꿀것인가 생각하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로부터 1년후인 지난해 8월 무대 복귀를 통해서 배우 활동을 재개 했지만

그때도 많은 비난이 이어지면서 무대 외에 일 제의가 있었다는 정보는 없었다

타카하타 본인도 '현재로서는 다음 활동에 관한 소식은 없습니다' 라고

하고 있어 그 사건으로 인한 이미지가 크게 악화 되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휴업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출처 타카하타 유우타 공식 사이트)

사진도 써도 흑백으로 강간범 처럼 나온 사진을 -_-

지금같은 우리나라의 분위기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물론 예전에 비슷한 사건을 일으키고 지금도 활발이 활동 하는 연예인을 알고 있지만

지금처럼 비슷한 사건에 대해서 조그만 의혹만 제기해도 2차 피해자로 모는

사회적 분위에서라면 활동 재개라는 일은 있을 수가 없는데

아무리 성진국 일본이라고 해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일단 타카하타 유우타의 상대역을 하고 싶어 할 여배우가 있겠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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