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에 인기 특촬 드라마 '가면라이더 세이버'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신인 배우 나이토 슈이치로(24)가 인기 유튜버 카스(23)와 교제하고 있는것이
'문춘 온라인' 취재 결과 밝혀졌다
(출처 구글)
취재팀은 8월 이후 나이토가 카스가 사는 도내의 고급 아파트에 다니면서
숙박하고 나오는 모습을 여러차례 확인했다
'나이토는 패션 잡지 'street jack' 전 전속모델로 2017년 Abema TV의 리얼리티 방송
'한여름의 늑대군에게는 속지 않는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무대나 CM 드라마 등에
출연하고 있는 뜨고 있는 신인 배우다
가면라이더 배우라고 하면, 지금까지 사토 타케루, 후쿠시 소우타, 스다 마사키
타케우치 료마 등 많은 인기 배우를 배출해온 이른바 스타 등용문
(출처 가면라이더 세이버)
나이토도 이번에 네번째 도전인 가면라이더 오디션에서 멋지게 큰 역을 거머 쥐었다'
나이토는 촬영을 위해 지금까지 살던 도내의 맨션을 떠나 스튜디오 부근에서
기숙사 생활을 보내고 있다
(출처 주간 문춘)
라이더 동료 아오키 료 와 담배 빨고 있는 나이토
'실제 모습의 나이토는 문과계와는 거리가 먼 바로 육식계 남자로 시부야와 산겐자야
등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으며, 교우 관계도 화려했다
라이더로 정해지고 나서는 자제하도록 사무소에서도 꽤 이야기를 듣고 있던것 같다'
육식계의 피가 끓어 오르기 때문일까, 촬영이 빨리 끝나는 날이나 쉬는 날에는
동료 라이더 배우들과 함께 시내 쇼핑을 하고, 파칭코 슬롯에 출동
담배를 야무지게 빠는 모습도 보였다
조금씩 날개를 펴고 있던 그런 날의 밤, 나이토가 향하는 곳은
시부야 구내에서 있는 카스가 사는 고급 맨션이었다
(출처 주간 문춘)
일을 마치고 카스 자택 맨션으로 돌진하는 나이토
'카스는 구독자수 100만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로 젊은층에 카리스마적인 존재다
댄스 동영상과 메이크업 동영상의 인기가 높은 미인 유튜버로 알려져 있다
나이토와 카스는 한 유튜버 회식 자리에서 만나 1년전부터 교제를 하고 있다
(출처 주간 문춘)
8월 하순 쇼핑을 마치고 귀가중인 카스
커플 모자 '풍긴 행위'도
지금은 경계로 밖에서의 데이트를 자제하고 있지만,
나이토의 라이더가 결정 되기 전에는 자주 두사람이 나돌아 다니는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고 있었다, 두 사람은 SNS에서 커플 검은 모자를 쓰고, 같은 시간 글을 올리는
'(교제) 풍기기 행위'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또한 나이토의 LINE 아이콘이 카스가 기르는 고양이 사진이었던 적도 있다
(출처 나이토 & 카스 SNS)
취재팀은 나이토가 카스 아파트의 방에 들어간 후, 카스의 열쇠를 가지고
옷을 갈아입고 다시 나와 근처 편의점에 사러가는 나이토의 모습도 확인했다
'다음날 아침에 촬영을 앞두고 있는 날에도 나이토는 막차 시간이 지나도
카스 집에 남을 때가 많았다, 심야나 새벽 택시로 기숙사로 돌아오는데
그녀의 집에서 오이즈미 가쿠엔까지는 요금이 1만5천엔(약 17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신인 배우의 월급으로는 도저히 지불 할 수 없는 금액이지만,
카스가 대신 내주고 있다고 한다' (나이토 지인)
현재 나이토는 매니저와 토에이 스튜디오 근처에 있는 기숙사에 살고있다
9월 18일 쇼핑을 위해 기숙사를 나온 나이토가 돌아가는 길에 직격 이야기를 들었다
-'문춘 온라인'입니다, 가면라이더 세이버 나이토씨 입니까?
'죄송합니다, 전화 한통 해도 되겠습니까?'
기자의 직격에 나이토는 함께사는 사무실 매니저에게 보고, 매니저를 기다리면서
다음과 같은 대화가 이어졌다
(출처 주간 문춘)
-유튜버 카스씨와 교제하고 있지 않습니까?
'교제는 하지 않습니다'
-아니라고요?
'교제..라니 모릅니다 저는'
-유튜버 카스 정말 몰라요?
'...그건 물론 안면은 있습니다만'
-친구?
'글쎄요. 아니 친구라고 할까.. 그냥 보통의 친구라서'
-커플 모자를 쓰거나, 같은 시간에 SNS에 글을 올린건?
'이건 (라이더 동료들도) 가지고 있어요, SNS도 보지 않기 때문에
-라이더라는 직업상 좀처럼 (공개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 합니다만
'친구에요, 원래 오래전부터 여럿이 잘 놀기도 했는데, 매니저 오면 얘기해도 될까요?
그렇게 기다리기를 몇분, 잠답을 하면서 매니저를 기다리다
나이토가 갑자기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출처 주간 문춘)
'오줌 마려워요, 화장실 좀 다녀와도 됩니까?'
-물론입니다, (기자는)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까?
'네'
화장실을 이유로 기숙사로 돌아간 나이토는 다시 기자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10분후 나이토 매니저가 현장에 나타나 재차 취재를 신청하자
나중에 사무소는 나이토가 카스의 자택에 다니고 있는것은 인정한 다음
이렇게 말했다 '친한 친구 중 한명이라고 듣고 있다,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
카스의 SNS에 사실 확인 연락을 취했지만, 기일까지 답변이 없었다
(출처 주간 문춘)
가면라이더 세이버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이런 열애설이..
지난번에 여자랑 함께 있는게 걸리고 기자가 취재를 요청하자 여자를 놔두고!!
도망갔던 연예인도 있었지만, 화장실을 핑계로 도망이라..
전혀 가면라이더 히어로 답지 못한 -_-
뭐 그렇다고 합니다, 혈기 왕성한 젊은 남녀가 연애를 하는게 죄는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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