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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키모토 야스시 케야키자카46 해체 시키려 했다

by 데빌소울 2020.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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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새로운 팀명이 발표되는 그날 멤버 이시모리 니지카의 사상 초유의

아이돌과 호스트의 1년간의 교제가 폭로 되었는데

문춘이 또 다시 케야키자카46의 개명에 관한 내막(?)에 대해서 썼네요

(출처 구글)

앞 부분은 이미 모두 나왔던 이야기랑 별거 아닌 내용이라 요약하면

사쿠라자카46이라는 새로운 그룹 이름은 일부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예상했던 일로

운영이 1년전부터 'SAKURAZAKA46.COM' 도메인을 취득하고 있었다

새로운 팀명 '사쿠라자46'이 발표 된 9월 20일, 정확히 1년전 히라테 유리나의 솔로곡

'모퉁이를 돌아'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공개 된 날이기도 하다

(설마 이런것까지 히라테 유리나를 의식해서 맞추서 발표했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니시모리는 열애설 발각 도쿄돔 공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졸업을 했던

오다 나나 처럼 10월에 열릴 케야키자카 라스트 라이브에 참가 없이 사라질 것 같다

(출처 구글)

'케야키자카46이 개명하지 않을 수 없게 된 원인은 크게 두가지가 있었다'

첫째 히라테 1강 체재의 붕괴, 둘째는 졸업생들의 스캔들 연발

케야키는 '히라테의 히라테에 의한 히라테를 위한' 그룹이 되버렸고,

그해 연말 'FNS 대기실 통곡 사건'과 '뮤직비디오 캔슬' 등으로 이어졌다

결국 히라테에 휘둘려 싱글은 '검은양' 이후 1년 반 동안 발매 되지 못했고

히라테는 지난 1월 그룹을 탈퇴했다

두번째가 OG 멤버들의 '행실 불량' 특히 운영이 문제 삼은 것은

시다 마나카와 스즈모토 미유의 유튜 채널에 올라온 동영상

현재는 채널이 삭제 되었지만, 마치 '케야키자카46의 폭로 프로그램' 처럼

그룹 이미지를 훼손하는 발언을 쏟아낸 문제의 영상에 운영은 격노했고

삭제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할 정도로 강경한 태도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운영은 '개명하고 재출발'이라는 결정을 내린 것이지만,

 '다른 결말'의 가능성도 있었고 그것은 '해산' 이라는 대안이었다

 

 

'내부 붕괴한 그룹의 재건은 어렵다고 판단한 종합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는

'케야키자카는 이제 해산 시키자' 라고 숟가락을 던졌다

실제 해산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지만, 그것을 멈춘건 멤버들의 부모들이었다

가장 강하게 해산에 반대한 것은 그룹에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은

'신 2기생' 멤버의 부모님들이었다

'문제가 되는 것은 1기생뿐이므로, 우리 아이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해산은 납득할 수 없다' 라고 운영에 강력하게 항의를 한 것이다

그 당시 이미 향후 2기생 이후 신입생을 중심으로 활동하기도 되어있어

신입생이나 학부모의 그런 마음은 이해할 수있다'

라스트 라이브까지는 약 3주, 새로운 이탈자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

그것이 거짓없는 현실이다

(출처 구글)

저도 아키모토 야스시가 해산을 주장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왜냐면 아키모토는 히라테 유리나에 미쳐있었고, 아니 현재 진행형이니까 미쳐있고

케야키자카46은 히라테 유리나의 팀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히라테 유리나가 없는 케야키는 케야키가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테고

히라테 유리나를 위해서(?) 그룹을 해체 시킬 생각까지도 했을 가능성도 크다고 보고

(그게 히라테의 의중이 반영 되었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해산이 어렵다면, 개명이라도 해서 케야키자카는 히라테 유리나의 팀으로

남기고 싶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아키모토 야스시 혹은 히라테 유리나 두 사람의 의중이 없었다면

개명을 납득 할 만한 특별한 이유가 저는 도저히 떠오르지 않기 때문에

저는 개명의 이유가 새로운 출발 뭐 이런 것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 소리는 애시당초 1기생을 전부 졸업 시키고 나서 해야지

내부 붕괴의 원인이 된 멤버들이 혹은 책임이 있는 멤버들 (캡틴 포함)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에서 무슨 새 출발을 운운하냐 말이죠,

정말 터무니 없는 소리죠..이건 그냥 의미를 억지로 갖다 붙이는거고,

저는 개명은 케야키자카46 = 히라테 유리나의 팀

으로 남기기 위한것 말고 다른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단언하는데, 지금의 1기생과 2기생이 계속 공존하는 상황에서는

절대 케야키자카46을 뛰어넘는 사쿠라자카46은 만들어질 수가 없다..

만들어지기는 커녕 백프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운다..라고 생각을 하고

(제가 볼때는 1기와 2기는 서로 다른 이유에서 서로를 인정 안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아키모토 야스시의 해산이 차라리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부정적으로 저는 봅니다

물론 라스트 라이브 이후 1기생들이 모두 졸업을 한다면 좀 달라지겠지만..

이 기사의 리플에 차라리 1기생들은 케야키자카 계속하고 2기생들을 사쿠라자카로

라는 리플이 보이던데 오히려 그게 개명보다는 더 현명한 방법으로 보이네요

물론 앞서 언급한것처럼 케야키자카46라는 이름은 이미 히라테 유리나가 탈퇴를

결정한 시점에서 사용 NG 판정이 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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