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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수영계의 희망 세토 다이야 백주대낮 불륜

by 데빌소울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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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오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 지난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개인 혼영 2관왕을 차지한 세토 다이야(26)

도쿄 올림픽에의 금메달도 기대 됐던 일본 수영계의 희망이다

사생활에서는 두 아이를 키우는 이크멘 (육아남)이라고 알려졌지만

그런 그가 백주대낮에 버젓이 불륜극을 펼치고 있었다

(출처 구글 & 데일리신조)

세토는 2017년 전 다이빙 선수였던 마부치 유카(25)와 결혼했다

'애슬리트 푸드 마이스터' (선수에게 해주는 음식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자격증을 취득한 유카가 매일 식사를 통해서 남편을 지원하는 모습은

'아지노모토' CM을 통해서 보신 분들도 많을 것이다

2018년 6월에 장녀가 올해 3월에는 둘째 딸이 태어나 가족 모두

도내의 단독 주택에 살고 있다

 

 

9월 14일 오후 1시 전 검은 모자와 마스크 블루 티셔츠 차림으로 집을 나선

세토는 인근 월정액 주차장에 주차된 BMW X6에 올라탔다

향한 곳은 아다치 구에 있는 주택가에 있는 편의점 주차장이다

어딘가에 전화를 걸고 다시 달리기 시작한 자동차의 조수석에는

유카가 아닌 다른 여성의 모습이 있었다

(출처 데일이신조)

거리를 두고 호텔을 가장한 여관으로 향하는 두 사람

차를 달리기로 약 10분 도착한 것은 '휴식 4600엔'의 허름한 러브 호텔이었다

차에서 내린 두 사람은 조금 거리를 두고 걸으면서 나란히 호텔 입구로 걸어간다

(출처 데일리신조)

여관에서 거사를 마치고 나오는 세토와 불륜녀 (세토 표정이 만족스러운 므흣?)

다시 호텔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약 1시간 30분 뒤인 오후 3시반 무렵

이후 BMW를 타고 왔던 길로 돌아가 편의점 근처에서 여성은 차에서 내렸다

운전석의 세토는 손을 흔들어 작별 두 사람의 분주한 만남은 이렇게 종료됐다

(출처 데일리신조)

국산차로 갈아 타고 아이를 픽업하는 세토

밀회를 마친 세토의 '전환'은 민첩했다, BMW를 주차장에 집어 넣고

다시 집에가서 집안에는 들어가지 않고, 이번에는 차고 앞에 국산차의 운전석에

향한 곳은 인근 어린이집과 보육룸, 장녀와 차녀를 픽업한다

이날 아내 유카는 일이 있었기 때문에, 세토에게 마중을 부탁한것 같다

당일 유카는 인스타그램에는 '집에서 두아이를 돌봐준 남편에게 감사' 라고 투고 ㅜㅜ

실제로는 아이를 돌보기 전에 애인과 만나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끔찍한 배신 행위가 있을까..

 

 

소속사를 통해 세토에 취재를 신청하면 담당자가  

'(세토) 본인도 당황하고.. 덧붙여서 그 호텔이라는 것은 언제 일인지..'

(그러니까 한두번 호텔에 간게 아니라서 언제간걸 말하는지도 잘 모르는듯 -_-)

그러다가 결국 '취재는 받지 않겠다' 라고 답했다

혹시나 세토 다이야 선수에 대해서 눈치 채신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세토 다이야 선수는 과거 소녀시대 윤아의 열성팬임을 자처하면서

(출처 불꽃 체육회 TV)

방송에서 윤아가 깜짝 출연을 해서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가 되기도 했는데

또한 이때의 인연 덕분인지 (방송에 함께 출연한게 2014년)

세토 다이야가 마부치 유카와 결혼 소식을 전한 2017년에도 윤아가 직접

 '세토상 결혼 축하합니다!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생일도 축하해~'

 (결혼 소식을 5월 24일날 전했는데, 이날은 세토 다이야의 생일이기도)

라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었다는..

윤아에게는 세토의 불륜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으면..아니 알려지는게 나은건가?

아무튼 나이도 아직 어리고 결혼한지도 3년밖에 안지났는데

벌써부터 이러시면..이혼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아내분이 참으로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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