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33)가 13일 도내에서 열린 Santen '히아레인S'
신 CM 발표회에 참석, 지난 1일 소속사 호리프로를 통해 또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발표 한 이후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처 구글)
이시하라가 출연하는 신 CM '보습, 해금'편이 14일부터 방송
이날 MC로 부터 '약혼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멘트를 받고 이시하라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인사
제품 PR을 하면서도 '오늘은 평소보다 긴장하고 있습니다'라고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또한 신 CM에서 눈의 피로, 건조, 안개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제품의 특징을
전하기 위해서 이시하라가 마른 사막에 등장을 하는데
CM과 관련해서 '최근에 사적으로 눈물을 흘린적이?'라는 질문에
'고마운 보고에 눈물이 난다, 엄청 감동스러웠네요,
기쁘고 감격해서 눈물이 날뻔했다'라고 프로포즈 당시를 떠올리는 듯한 발언도
(출처 구글)
이시하라 사토미는 지난 1일 서면으로
'사사로운 일로 몹시 황송합니다만, 이번에 전부터 교제를 하고 있었던
일반인 남성과 결혼하게 었습니다'라고 보고했다
동거는 하지 않고 입적은 좋은 날을 택해 연내 예정이고 식,피로연등은 미정이다
(출처 구글)
지금까지 나오는 정보를 보면 보통 여자 연예인들이 직장에 다니는 일반인 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일반인 이라고 보기는 힘든 간부급인 경우가 많아서
이시하라도 그런게 아니냐 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는데,
연봉이 3~4천만엔 수준인가 그렇다고 하는걸 보면 정말 간부는 아니고
진짜 그냥 평범한 또래의 남성이 아닌가 싶은데, 정확한건 알 수가 없는 부분이죠
교제 기간은 길지 않았던것 같지만, 이런 경우에는 정말 사람만 보고(?)
결혼을 선택 했을 가능성이 커보이기 때문에, 꼭 잘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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