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가 불륜 소동 이후 첫 공개 석상에서 사과 회견을 열고
하루가 지난 18일, 아내 와타나베 안(33)이 앞으로 논의에 대해서 변호사를 세울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히가시데 암울하네요)
(출처 구글)
이달 10일 이후에 한번 대화의 기회를 가졌지만,
부부사이에 대화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지인은 '히가시데는 관계 회복을 바라고 있지만, 현재 상태로써는 꽤 어려워 보인다'
라고 밝혔고, 히가시데는 기자 회견에서 ' 현재는 변호사는 들어가 있지 않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것은 아무것도 정해진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히가시데는 불륜 소동으로 CM이 중단 되고 배우 이미지는 폭락 했다
앞으로 드라마나 영화 등의 기용이 급감 할 것으로 보이고, 혼인 관계가 계속 되도
안이 경제적으로 가족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혼을 하게 되면, 3명의 자녀 양육권과
집을 포함한 재산 분활, 히가시데 CM 강판에 따른 약 2억엔의 손해 배상금 등이 있어
논의는 더욱 복잡해 질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지난 부부의 만남은 '대화'가 아닌 '만나서 이야기' 정도 수준이었다
진짜 대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라고 말했다
따라서, 결말이 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혼 문제에 정통한 미와 후카코 변호사는 '부부의 대화에 변호사가 끼는 경우에는
대부분 이혼으로 연결 되는 경우가 많다' 라고 지적
하지만, 변호사가 들어간 것으로 관계가 복원 되는 경우도 있다
'변호사가 부부 관계를 계속 하기 위한 조건을 만들어, 혼인 관계가 계속 되는
경우도 있다, 대화 도중에 당사자의 마음이 바뀔수도 있기 때문에,
변호사를 세운다고 해서 반드시 이혼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구글)
지난번에 기자회견에서 화제가 된 장면인데, 보시면 마이크를 드리밀고 있는
사람들이 전부 여성이라는걸 알 수가 있죠.. 의도적인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여자들에 둘러싸여 취조를 당하는 듯한 분위기
또한 지난번에 언급을 했지만, 이날 질문 내용의 수준으로 많은 이야기도 있었는데
대표적인게 ' 카라타 에리카와 안 둘중에 누가 좋냐?' 라든가
'결혼 반지를 끼지 않았는데, 무슨 생각으로 안한거냐?'
'카라타를 지금도 좋아하는 거냐'
'카라타와 헤어진거냐' '왜 불륜을 저지른거냐'
'들킬꺼라는 생각은 없었냐?' '앞으로 히가시데씨 인생은 어떻게 살꺼냐' 등의
좀 어이가 없는 질문도 다수 포함이 되있었는데, 그래서인지 몰라도
대부분의 질문에 히가시데가 '지금은 대답 할 수 없다. 죄송합니다'라고 한것에
대해서 질타를 하는 기사도 좀 있었는데..
저런 질문을 하고 도대체 무슨 대답을 하라는건지 알 수가 없는 부분이죠
변호사를 선임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뭐 둘 중 하나 라고 보여집니다
하나는 최악의 경우 이혼까지 생각을 하고 있다
또 하나는 기사에도 나오지만, 재결합을 한다고 그냥 재결합 하면 끝나는게 아니라
해결 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거액의 위약금 문제가 대표적이겠죠)
재결합을 하더라도 변호사를 통해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 확실히 정리를 하고
넘어가려는 뭐 그런게 있을 수 있을것 같은대
어느쪽이든 부부 두 사람의 대화 만으로는 해결이 안된다는 판단으로 변호사를
세우는것이기 때문에, 재결합을 해도 부부사이가 이전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그리 크지 않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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